붓꽃종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꽃창포) 붓꽃무리 중에서 제일 늦게 피어난 노란꽃창포 우리정원의 붓꽃 중에서 부채붓꽃이 제일먼저 피어나고 뒤이어 보라색 붓꽃이 피어나고 또 뒤따라 노란꽃창포가 피고있습니다. 노란꽃창포는 몇년새 크게 번식도 못하고 작년에는 꽃도 안보여줬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온 때문인지 2군데서 빈약하나마 꽃대를 2개 올렸습니다. 포기마다 꽃대를 다 올리지는 않네요. 그래서 더 귀하게 여겨지는 노란꽃창포 입니다. 꽃대 한개에서 아래위로 함께 피고있는 노란꽃창포 입니다. 붓꽃의 특징답게 노란 붓모양의 꽃망울을 쏘옥 내밀고있습니다. 노란꽃창포의 꽃잎의 무늬는 붓꽃에 비해 단순해보이지요? 부채붓꽃처럼 내화피가 곧추서지않는 모양 이네요. 붓꽃 옆에서 같이 살고있는 노란꽃창포 인데 여기도 꽃대 하나만 올렸습니다. 노란꽃창포가 하나 피어있는데 또 꽃망울이 부풀어오르고 있네요. 노란꽃창.. (정원) 범부채인줄 알았더니 붓꽃이 피네요 양평집 정원 능소화가 심어진 둥근 화단에 서울집 베란다에서 키우던 범부채를 심어주었는데요 2년동안 꽃이 안피어서 안타까웠는데 올해 드디어 꽃대를 올렸습니다. 드디어 범부채꽃이 피는구나 기대를 했는데 웬걸 보라색 꽃잎이 보이더니 피는걸 보니 붓꽃이었습니다. 서울아파트의 화단에 범부채 옆에 나있는 애기포기를 캐어서 범부채인줄만 알고.. 그래도 범부채꽃이 아니라도 붓꽃이라도 참 이쁩니다. 이렇게 꽃 피워주어서 참 기특하고.. 붓꽃종류는 몇종류 되는데요 잎이 넓은걸 보니 부채붓꽃(Iris setosa)이네요. 잎이 넓어서 범부채인줄만 알았더니.. 붓꽃은 핀지 하루만에 꽃잎이 도르르 말려 집니다. 아직도 계속 꽃망울이 나오고 있구요. 두포기가 있는데 한포기는 키도 작고 꽃잎색도 더 연한 보라색 이네요. 왜그런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