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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게인빌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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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더운 날씨에도 한가득 꽃피운 진분홍 부겐베리아 한겨울에 실내에서 꽃을 피운후 봄이 되어 바깥 데크에 내보냈더니 뜨거운 날씨에도 가지끝마다 꽃볼을 한가득 피우고있는 진분홍 부겐베리아 입니다.진분홍 포엽도 이쁘고 가운데 하얀 진짜꽃도 깜찍하고 이쁩니다. 가지끝마다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이때만해도 가지에 새잎들이 많이 나고 있었는데요.. 잎맥 같은게 보이는 3장의 진분홍 포엽이 나오고 그속에 3개의 진짜꽃이 있습니다. 기다랗게 늘어진 가지끝마다.. 이때만 해도 잎이 많았는데 꽃이 개화되면서 햇빛이 너무 뜨거웠는지 지금은 잎이 거의 없고..다시 새잎들이 나고있습니다. 부겐베리아학명 : Bougainvillea glabra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꽃말 : 정열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 이고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 하여야한다.포의 ..
(화분식물) 화사한 부겐베리아 아열대식물인 부겐베리아(부게인빌레아)는 겨울에 실내월동해야해서 화분에 심어 그동안 데크에 내어놓았는데요 풍부한 햇빛과 바람으로 더 튼실해지고 꽃도 계속 피우고 있습니다. 이틀전부터 갑자기 밤온도가 영하로 떨어져서 부랴부랴 실내로 피신시켰는데 화사한 꽃으로 거실이 환해졌습니다. 이 진한 자주빛 꽃같아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라 진짜꽃을 감싸고 있는 포엽입니다. 자세히 보면 포옆에 잎맥 같은것이 보이지요? 아직 진짜꽃은 개화하지않고 꽃망울로 있습니다. 포엽 가운데 꽃망울로 있는 3개의 진짜꽃이 보이지요? 진짜꽃이 피면 하얀 점들을 찍은듯해서 그 모습도 이쁘답니다. 키운지 오래된 묵은둥이라 전지를 많이 했어도 키도 제법 크고 밑둥치는 꽤 굵답니다. 실내에선 이정도로 꽃을 많이 피우긴 힘든데 바깥에서 키운 보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