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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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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 텃밭에서 미리 뽑은 배추 노란 속잎으로 부쳐본 배추전 텃밭에서 배추쌈으로 먹으려고 미리 한포기 뽑아서 쌈으로 먹고 남은 노란 속잎으로 부쳐본 배추전 입니다. 요즘 배추전도 맛이 있지요. 이웃집에서 키우던 칠면조 2마리를 잡아 백숙을 해서 이웃들을 초대했기에 이 배추전과 부드러운 시래기찌개를 만들어 가져갔습니다. 배추전을 사진만 찍고 가져가서 먹기좋게 잘랐습니다. 요즘 배추전이 맛이 있어 인기가 좋았답니다. 재료 : 배추속잎, 반죽(메밀가루, 부침가루, 물), 소금물, 카놀라유 배추속잎을 좀 부드러워지라고 소금물에 잠시 절였습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메밀가루 부침가루를 반반하여 물을 넣고 묽게 반죽을 해줍니다. 배추전은 반죽을 묽게 해야 부치기가 수월합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배추잎을 반죽을 골고루 묻혀 올려 부쳐줍니다. 앞뒤로 뒤집어가..
(배추전) 텃밭저장배추로 부쳐본 고소한 배추전 텃밭배추는 맛이 고소해서 쌈으로 먹어도 좋은데 가끔 전으로 부쳐먹어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텃밭배추를 제대로 자란것은 김장을 했고 덜자란 작은것은 저장해놓았는데요 고소한 배추전이 생각나서 전을 부쳐봤습니다. 재료 : 텃밭배추 작은거 한포기, 반죽(부침가루:튀김가루=1:1), 카놀라유 배추를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덜자란거라 크가가 작아 전부치기는 좋았습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로 해서 물을 적당히 넣고 잘 저어둡니다. 반죽에 배추잎을 넣어 골고루 묻혀두구요. 배추가 신문지에 싸두었더니 살짝 시들어서 전부치기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배추잎을 한장씩 올려 부칩니다.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배추전은 고소해서 간식..
(무전 배추전) 텃밭 무와 배추로 만든 무전, 배추전 요즘 텃밭에 심어둔 무와 배추가 있어서 전을 부쳐봤습니다. 배추전을 해먹고싶던차에 다른 블방에서 무전을 보게되어 무전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무에 들어있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잘 시켜줄것 같고 요즘 무가 달큰하니 맛이 있으니까요. 재료 : 무 한토막, 배추 작은것 한포기, 카놀라유, 반죽(튀김가루 : 부침가루 = 1:1, 물) 먼저 무를 얇게 썰어 끓는물에 3분간 데쳐냅니다. 전을 부칠때 약간 익혀놓은거라 시간이 단축됩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1:1로 하여 반죽한것에 무를 담가 옷을 입힙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냅니다. 배추를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반죽에 넣어 숨이 죽도록 잠깐만 둡니다. 텃밭배추를 작은걸 뽑았더니 전부 푸른잎 이네요.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배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