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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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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동명항, 방파제, 등대 애들이 휴가를 받아 양평집에 왔을때 함께 속초 강릉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속초 콩새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그근처인 동명항과 방파제를 둘러봤었지요. 근처의 영금정과 등대전망대는 예전에 왔을때 가봤기에 패쓰했구요.. 동명항에 들어갔다가 자연스레 방파제를 걸었고 걸은김에 등대까지 천천히 걸었습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고 한적해서 마스크도 벗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사진은 동명항 입니다. 배들이 빼곡히 정박해있네요. 동명항 활어회센터 이구요.. 방파제 입니다. 저기로 좀 걸어나가면 출입을 통제하는곳이 있는데 이날은 열려있어서 천천히 걸어서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큰배도 한척 정박해있더라구요. 바닷가 바위 위에 나중에 만든 영금정 입니다. 방파제를 따라 이리저리 걸어가면 그 끝에 저기 보이는 빨..
(강원 속초) 영금정 해돋이정자 속초 1박2일여행에서 숙소인 리조트에서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전날 남겼던 문어를 넣고 끓인 문어라면을 먹고 동명항 옆의 영금정을 보러 갔습니다. 영금정은 원래 정자를 이르는 말이 아니고 돌산에 부딛히는 파도소리가 거문고소리 같아서 돌산을 영금정 이라 하였답니다. 지금은 돌산은 깨어졌고 그위에 정자를 지어놓았네요. 영금정은 아래사진처럼 2군데가 있었습니다. 영금정의 유래를 설명해놓은 안내문 입니다. 정자를 영금정 해돋이정자 라고 부르네요. 저는 일단 위쪽의 영금정을 먼저 올라가보았습니다. 영금정에서 내려다본 동명항 입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다녀와서보니 동명항에 오징어난전이 있었다는.. 싱싱한 오징어회랑 오징어통찜을 먹어보았으면 좋을뻔 하였네요. 바다풍경도 시원스럽고.. 오른쪽 아래에 아래쪽의 영금정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