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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1박2일여행에서 숙소인 리조트에서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전날 남겼던 문어를 넣고 끓인 문어라면을 먹고 동명항 옆의 영금정을 보러 갔습니다.

영금정은 원래 정자를 이르는 말이 아니고 돌산에 부딛히는 파도소리가 거문고소리 같아서

돌산을 영금정 이라 하였답니다.

지금은 돌산은 깨어졌고 그위에 정자를 지어놓았네요.

영금정은 아래사진처럼 2군데가 있었습니다.

 

 

영금정의 유래를 설명해놓은 안내문 입니다.

정자를 영금정 해돋이정자 라고 부르네요.

 

저는 일단 위쪽의 영금정을 먼저 올라가보았습니다.

 

영금정에서 내려다본 동명항 입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다녀와서보니 동명항에 오징어난전이 있었다는..

싱싱한 오징어회랑 오징어통찜을 먹어보았으면 좋을뻔 하였네요.

 

바다풍경도 시원스럽고..

오른쪽 아래에 아래쪽의 영금정이 보이지요?

 

아래쪽 영금정도 바다 가까이 있어서 좋을것 같았습니다.

 

아래쪽 영금정으로..

 

위쪽 영금정을 올려다보고..

 

이 바위가 영금정의 일부 였을까요?

동명항을 축조하느라 영금정이란 돌산이 깨부셔졌다는데요..

파도에 씻긴 바위가 멋져보이네요.

 

물이 참 맑습니다.

해녀가 3사람이 물질을 하고 있었는데요..

바위 옆의 노란점이 해녀가 있는곳 입니다.

 

역시 동해바다는 물이 맑고 시원스럽지요?

 

저쪽이 우리가 차를 주차한 곳인데요

언덕위의 하얀 건물은 등대전망대 입니다.

일행 중 일부는 등대전망대로 올라가고 일부는 영금정을 보러왔습니다.

 

해녀가 물질하는 모습을 당겨서 잡아보았습니다.

 

주차한 곳으로 걸어가다 가게 앞의 수족관에 대게가 한가득 이어서..

아마 아침 이어서 그런듯..

영금정을 보고 중앙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구경도 하고 살것도 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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