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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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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채비) 실내월동 했던 동백, 천리향, 꽃치자를 다시 정원에 심다 동백나무, 천리향, 꽃치자는 추운 양평에서는 노지월동이 되지않는지라 캐서 화분에 심어 서늘한 현관에서 실내월동 시켰는데 이제 봄날씨가 된것같아서 다시 정원에 심어주었습니다. 아래는 동백나무 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 시킬수있지만 더 커지면 그러기도 힘들것같아요. 가을이 지나면 무가온하우스를 만들어 노지월동 시킬까 고민해봐야겠네요. 꽃망울도 몇개 나왔고 잎도 그대로 달고있네요. 현관의 환경이 햇빛이 부족하지만 온도는 맞았던것같습니다. 작년봄에 피었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얘는 홑꽃이 아닌 겹동백 이랍니다. 흰꽃이 피는 백서향도 2그루라 2군데 따로 심어주었습니다. 이번에 꽃을 보았지만 환경이 안맞아서 꽃을 제대로 피워주지 못했기에 다시 무가온하우스를 만들어줘서 노지월동 시키나 고민을 해봐..
(화분식물) 겹겹인 꽃잎이 이쁜 동백나무 3주전에 큰맘먹고 구입해 화분에 심어준 빨간 겹꽃 동백나무가 이제 제대로 적응이 되었는지 층층인 겹꽃을 활짝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적응이 안되었는지 꽃잎을 다 못펼치고 꽃송이채 톡톡 떨어져버렸거든요. 빨간겹동백이라 언뜻보면 장미 인것같고.. 참 이뻐서 다시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지요. 꽃망울이 반이나 떨어져버렸는데도 아직도 꽃송이들이 제법 달려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겹꽃이 제대로 피는 모양 입니다. 그동안 꽃잎도 못펼치고 떨어져버린 꽃송이들이 참 아깝고.. 아쉽고.. 활짝 피고있는 꽃들을 들여다보면 즐거워집니다. 참 이쁜 동백 이지요? 토종동백도 이쁘지만 이 겹동백도 참 이쁜듯합니다. 동백나무 학명: Camellia japonica 영명: Common Camellia 꽃말: 자랑,겸손한 마음 쌍떡잎식물강..
(화분식물) 큰맘 먹고 들여온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자라기에 양평집 정원에서는 노지월동이 어려워 키워보고싶어도 심을 엄두를 못내었습니다. 역시 따뜻한 남쪽에서 자라는 백서향(천리향)을 정원 화단에 심어 키우고 있는데 6년째 비닐 속에서 월동은 했지만 꽃눈이 얼어버려 꽃은 한번도 피우질 못했기에.. 동백나무는 큰나무로 크기에 화분에서 키우는것도 한계가 있고.. 봄꽃 보러 화원에 갔다가 그만 큰맘 먹고 다른 봄꽃들과 동백나무를 구입해왔답니다. 일단 알맞은 화분에 심어주었습니다. 꽃이 토종동백은 아니고 겹꽃 입니다. 일단 화분에 심어두고 햇빛과 바람을 쐬라고 낮에는 데크로 나갔다가 영하로 떨어지는 밤에는 실내로 들이고.. 그런 정성을 들이는데도 분갈이 몸살인지 꽃은 피우는데 겹꽃이 다 펼쳐지지않네요. 동백나무 학명: Cam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