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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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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냉국) 텃밭표 노각으로 만든 시원한 노각냉국 올해는 텃밭에 처음으로 노각 모종도 심었더니 쑥쑥 자라 노각이 몇개 누렇게 달렸습니다. 노각은 늙은오이 라는 뜻 이지만 오이랑은 좀 다릅니다. 누렇게 익어야 따서 무침을 하던지 또 이렇게 냉국으로 만들어도 좋네요. 노각냉국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노각1개, 소금2큰술(절임용), 홍고추1개, 실파1대, 마늘1큰술, 물400ml, 고추가루1작은술, 맛술1큰술, 설탕2큰술, 식초4큰술, 진간장1큰술, 맛술1큰술, 소금1/2큰술, 개복숭아발효액1큰술, 통깨 텃밭에서 따온 노각 입니다. 오이랑은 좀 다르지요. 노각을 껍질을 벗기고 씨도 파냅니다. 노각을 얇게 썰어서 소금2큰술을 넣어 잠시 절여줍니다. 절인 노각에 그대로 실파 홍고추를 쏭쏭 썰어넣고 마늘1큰술을 넣어줍니다. 물400ml를 넣어주고 고추가루 설탕..
(반찬) 시원한 맛으로 먹는 늙은오이무침 양평집 텃밭은 너무 작아 호박이나 오이는 텃밭 아닌곳에 심어봤지만 두해나 실패를 하고 올해는 아예 심지를 않았습니다. 그래도 텃밭 넓은 이웃들에게서 종종 먹을만큼 얻기도 한답니다. 노각은 늙은오이랑은 좀 다르다고 들었는데요 지인집에서 오이가 늙은오이가 되었다고 3개를 주었습니다. 노각처럼 시원하게 무쳐먹으라구요. 노각처럼 무치니 맛도 비슷하니 시원하고 밥에 얹어먹으니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재료 : 늙은오이1개, 마늘1톨, 고추장1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고추가루1/2큰술, 통깨 노각 아닌 늙은 오이 입니다. 늙은오이 한개를 껍질을 필러로 벗기고 속의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얇게 썰어놓습니다. 마늘도 다져서 넣구요. 고추장, 식초, 설탕을 넣어 초고추장을 만듭니다. 초고추장을 넣고 고추가루,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