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모임이 있어 서울로 나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청계천을 잠깐 산책하고 그러고도 남는 시간은 테라로사에서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점심시간 전 이어서 실내는 좀 한가한 편 이어서 여기저기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테라로사는 실내분위기도 괜찮고 커피맛도 좋아서 몇번 들렀던 적이 있습니다.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크레마가 풍부하고 향이 좋아서 커피맛이 좋은것 같아요. 실내가 한가해서 여기저기 담아봤습니다. 손님들이 많으면 실내를 담기가 어렵거든요. 실내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의자도 편안한 편 입니다. 커피원두 랑 굿즈도 판매하는 진열대가 있습니다. 한번씩 이벤트 할때가 있어서 지난번엔 커피원두를 사기도 했었답니다. 몇모금 마시다가 한번더 담아주었습니다. 커피 마시며 시간을 잘보내고 점..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광화문역 근처 라그릴리아에서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두번인가 간적이 있는데 이제 익숙해졌는지 테이블 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도 척척 잘하게 된것같습니다. 각자 먹고싶은것 주문해서 고루 나눠먹었습니다. 실내는 꽤 넓은데도 손님들이 많아 사진찍기가 어려워 자리가 빌때쯤 담았습니다. 주방쪽과 서빙하는쪽 입니다. 그러고보니 벽들이 거울같이 비치게 해놓았네요. 브레이크타임이 될때까지 커피를 마시며 시간보내었기에 비어있는 실내를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룸도 있습니다. 지난번엔 룸에서 먹었는데요.. 샐러드는 테이블당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부라타 카프레제 샐러드(47,800원) 입니다. 부라타치즈가 올려진 풍부한 맛의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도 조금씩 나눠먹고.. 피자는 한판. 마르게리따피자(23,9..
12월이 되니 모임을 조금 고급진 곳에서 하게 되네요. 점심모임이 광화문역에 있는 일식 오가와에서 있었습니다. 이런곳은 처음이었지만 점심으로 오마카세 란걸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였고 점심1부 시간이 12시에서 1시10분까지 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입장하였고 손님들이 많아 실내를 찍을수가 없었는데 나오면서 실내를 담아볼수있었습니다. 바 형태로 세프가 바로바로 손님에게 제공해주는 식 이었습니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배정받았습니다. 우리가 앉았던 자리 입니다. 손님들이 나가고나서 담았습니다. 제자리 입니다. 녹차잔과 개별접시, 물수건이 비치되어있었습니다. 세프님과 인사말을 주고받고.. 먼저 전복내장죽이 나왔습니다. 광어회를 열심히 썰고 계시네요. 먼저 광어회2점. 앞접시에 가져왔습니다. 소스종지..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청계광장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주변을 보니 근처에 테라로사가 있었습니다. 언제 생긴건지 잘모르겠지만 들어가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 넓은 실내가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었기에 커피들만 주문하였지요. 대신 다양한 커피들로.. 들어가는 입구 인데 좌우에 큼직한 수국화분들이 놓여있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야외테이블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앉아있어 피해서 담아봤습니다. 실내는 이렇게 깔끔하게.. 뒷쪽엔 책장 같은 인테리어에 1인 이나 2인용 테이블이 주욱 있었구요.. 우리가 앉은 구석진 자리에 앉아 담아봤습니다. 1년에 단한번 1+1 행사를 해서 커피원두를 사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내추럴 커피 입니다. 드립커피 입니다. 테..
얼마전에 모임이 있어 가본 산채향입니다. 더덕요리가 유명한가본데요 친구가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역5번출구로 나와 청계광장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방으로 예약을 해놓았구요 벽에 있는 메뉴를 담아주었습니다. 원래 7명 예약인데 4명밖에 못나와 대신 더 맛나게 먹기로 하고.. 추가로 메뉴의 맨위쪽의 산채향더덕전골(35000원)을 추가주문 했습니다. 2좌석 예약인데 직원에게 얘기하고 한좌석은 손님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좌석이 충분했는지 새로 손님은 오지않아서 우린 편하게 식사하였구요. 밑반찬과 양념간장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정식메뉴가 3종류인데 우리는 더덕구이정식(1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이것이 제일 잘나가는 메뉴 일듯 하네요. 주문한 더덕구이정식이 세팅되었는데 가운데가 빈 까닭은 추가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