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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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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더플라잉팬 레드 - 브런치카페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이 강남역 더플라잉팬 레드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지티타워 지하1층에 있지만 천장이 없고 뚫려있어 지하층 같지도 않는곳 입니다. 하늘이 보이는 바깥쪽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주었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6명이 모였고 골고루 주문하여 나눠먹어보기로 했지요. 트러플 버섯돌이 리조또(18,000원)가 먼저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바나나 크리스피 프렌치 토스트(17,000원) 입니다. 다음은 에그베네딕트(연어선택, 17,000원) 입니다. 다음은 버섯매콤크림파스타(17,000원) 입니다. 다음은 더플라잉팬의 아침(17,000원) 입니다. 바나나크리스피프렌치토스트를 앞접시에 덜어와서.. 샐러드도 하나 주문해서.. 그릴드 로..
(강남역) 블루밍가든 - 송년회 모임 친구들과의 모임이 블루밍가든 강남점에서 있었습니다. 12월이라 송년회가 되었네요. 우리가 자리잡았던 실내만 담아봤습니다. 제일 끝자리에 앉아서 요렇게 담아도 보고.. 친구들이 꽤 많이 나왔네요. 메뉴판인데 어두워서 제대로 안찍혔습니다. 코스메뉴가 28,000원(점심세트) 입니다. 메인메뉴는 아래의 파스타나 리조또 중에서 하나 고릅니다. 송년회라고 점심인데도 와인을 한잔씩..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그중 먹물빵을 한쪽 집어왔구요. 올리브유에 발사믹식초를 뿌려달라고해서 콕 찍어서.. 애피타이저 인지 스타터라고도 했는데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가운데 수란을 나이프로 톡 잘라서.. 각자 앞접시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4인 기준 피자 한판이 나왔구요. 주로 고르곤졸라피자인데 이번엔 짭짤한 페퍼로니피자네요. 한쪽 ..
(강남역) 해초요리전문점 해담채 - 구) 해우리 친구들과의 모임이 강남역 근처 해담채에서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먹은적이 있는데 이름이 해우리에서 해담채로 바뀌었네요. 해초요리를 많이 먹을수있어 좋은것 같네요. 생선요리도 있구요. 제가 제일 늦게 도착하여 미리 주문을 하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가운데 해초쌈접시가 돋보입니다. 톳과 꼬시래기와 쇠미역과 갈치속젓이 한접시에.. 몸에 좋은 해초쌈을 좋아하여 몇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고등어구이가 나왔구요. 우리가 주문한 갈치조림 입니다.(1인 15000원) 큰 갈치와 무가 푸짐하게.. 요즘 갈치가 싸진게 체감으로 느껴지네요. 점심으로 푸짐한 갈치조림과 해초쌈을 잘 먹었습니다. 가끔 이런 건강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