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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정원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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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스) 보라, 노랑, 복카시 크로커스꽃 정원에서 제일 먼저 꽃피워줬던 노란 크로커스가 시들자 뒤따라 보라,복카시 꽃색의 크로커스가 피었고 노란 크로커스도 몇송이 더 꽃망울을 올렸습니다.노란 크로커스가 꽃수가 제일 많고 보라 크로커스나 복카시 꽃색의 크로커스는 몇송이 피우 지 못했고 흰색 크로커스도 있는데 왠일인지 아직까지 꽃을 피우지않고 있습니다.봄날씨가 이상해서인지 유실수 꽃들도 차례대로가 아닌 거의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기도 합니다보라 꽃잎에 노란 꽃술이 이쁜 크로커스 입니다. 보라와 흰색이 섞인 복카시 크로커스는 단 한송이 입니다. 노란 크로커스는 끝물 인줄 알았더니 서너송이 더 피워주었습니다.노란 크로커스가 제일 번식이 잘된것인지.. 보라, 노랑, 복카시 크로커스가 함께 피어있습니다. 크로커스학명 : Crocus spp.외떡잎식..
(회양목) 정원의 나무 중에서 제일 먼저 꽃피운 회양목 축대정원에 심어놓은 회양목이 나무꽃으로는 제일 먼저 꽃을 피우고 있었네요.바로 옆의 영산홍 꽃눈을 살펴보고있는데 벌이 날아들어서 보니 연노랑 작은꽃인 회양목꽃이 피어있었습니다.연노랑 회양목꽃은 꽃잎 없이 암꽃 수꽃이 모여 피기에 눈에 잘 띄지는 않습니다.아직은 몇송이 꽃이 피기시작하는 단계 여서 향이 별로 없지만 꽃이 많이 피면 달큰한 향내가 납니다.그래서 벌들이 많이 날아드나봅니다. 아직은 개화초기 여서 몇송이가 피어있습니다. 가지 끝마다 잎겨드랑이에 꽃을 피웁니다. 회양목학명 : Buxus koreana Nakai ex Chung & ai.쌍떡잎식물강> 노박덩굴속> 회양목과> 회양목속꽃말 : 참고 견뎌냄원산지는 한국으로 상록활엽관목 이다.산지에서 많이 자라는데 정원수로 심고 있다.도장나무, 화양목 이..
(크로커스) 정원 화단의 크로커스 중에서 제일먼저 꽃피운 노란 크로커스 정원의 화단에서 제일먼저 싹이 났던 크로커스가 따뜻한 햇살에 첫꽃을 피웠습니다.화단의 크로커스는 꽃색이 4종류 인데 흰색, 노란색, 보라색, 보카시가 있습니다.앞서거니 뒷서거니 꽃을 피우는데 이번엔 노란꽃이 제일먼저 피었습니다.따뜻한 햇살에 꽃잎을 활짝 열고 있네요. 날이 흐리거나 저녁이 되면 꽃잎을 오므립니다. 노란 커로커스는 꽃 안쪽은 노란색 단색 이고 바깥쪽에 줄무늬가 있습니다.이때는 꽃잎을 활짝 열기전 입니다. 이때는 눈도 남아있고 날이 추울때였는데 제일먼저 삐죽삐죽한 잎을 내고 있네요.크로커스는 다년생 이고 구근식물 인데 몇년새 번식을 꽤 한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금새 꽃망울이 쏘옥 나왔습니다. 크로커스학명 : Crocus spp.외떡잎식물강> 빗자루목> 붓꽃과> 크로커스꽃말 : 믿는 기..
정원의 매화 꽃눈이 통통해졌네요. 늦추위가 계속되어 봄소식이 늦다했더니 며칠 따뜻한 날들이 지속되니 어느새 매화 꽃눈이 통통해졌습니다.그래도 매화가 일찍 피는 남쪽지방에 비해 한달정도는 늦게 필지도 모르겠습니다.정원을 거닐다 통통해진 꽃눈을 보고 반가워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수령이 꽤 되었는데 꽃눈이 많아진걸 보니 올해는 매실이 많이 열릴것도 같습니다. 정원에 한그루 있는 진달래나무도 꽃눈이 통통해졌네요. 흰라일락 꽃눈도 여럿 통통해졌습니다. 또 한그루 있는 왕매실나무의 꽃눈 입니다.작년에 꽤 매실을 달아주었는데요.. 자두나무의 꽃눈도 커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나무의 꽃눈도 많이 생겼네요. 여기도 블루베리나무 입니다.만생종 이고 키가 큽니다. 겨울동안 덮어두었던 부직포를 걷어낸 마늘밭 입니다.마늘이 잘자랐지요?봄이 왜이리 늦어지나 했는..
봄소식 알리는 새싹들 - 히아신스, 크로커스, 수선화 올해는 늦추위로 봄소식이 늦다했더니 정원 화단의 구근식물들이 어느새 새싹들을 올리고 있었네요.히아신스 입니다. 색색의 히아신스 중에서 얘네들은 보라 히아신스 인듯.. 크로커스 새싹들 입니다.크로커스도 꽃색이 4종류 인데 얘네들은 꽃이 피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일찍 나온것들도 있고 뒤따라 나오고있는것들도 있네요. 화단 2군데 심어준 수선화 입니다. 튼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는 더 따뜻한 곳이라 더많이 자란것 같네요. 작은 텃밭에 심어둔 월동쪽파도 새싹들을 올리고 있습니다.좀더 자라면 맛난 쪽파를 먹을수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다알리아) 월동준비로 다알리아 구근을 캐다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 계속 꽃을 꾸준히 피워주던 빨간 폼폰 다알리아가 하루아침에 얼어버렸습니다.다알리아는 다년초 이지만 멕시코 원산으로 노지월동이 안되어 겨울이 되면 구근을 캐내어 얼지않게 보관하여야합니다.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구근을 캐기로 했습니다.다알리아 구근은 캐보면 고구마 같은 구근이 여러게 뭉쳐 있습니다.봄에 다시 심을때 고구마 같은 구근을 한두개 떼어내 심어주면 번식이 잘됩니다. 이렇게 이쁜 빨간 폼폰형 꽃을 피워주고 있었는데요..하루아침에 얼어버렸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 하루아침에 이런 몰골로..지상부는 얼어도 뿌리는 아직 괜찮습니다. 다알리아학명 : Dahlia pinnata Cav.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다알리아속꽃말 : 화려함, 감사멕시코원산의 여러해살이풀..
정원의 유실수와 나무들 전지 정원의 나무들이 올한해동안 새가지도 많이 내고 많이 커졌기에 겨울이 오기전에 전지를 해주었습니다.왼쪽은 올해 폭풍성장했던 자엽자두나무 인데 도장지도 솎아주고 많이 전지해주었습니다.오른쪽은 알프스오토매사과나무 인데 역시 잔가지들이 많아 많이 쳐내었습니다. 매실나무 입니다.매실나무도 올해 많이 자랐고 도장지들을 많이 올려서 전지를 많이 해주었습니다.오른쪽은 무궁화나무 인데 키가 너무 커져서 아주 강전지를 해준 모습 입니다.너무 많이 전지해준듯도 하고..왼쪽은 꼬리조팝나무 인데 역시 키도 낮추고 많이 전지해주었습니다. 라핀체리나무 입니다.라핀체리는 작년에 너무 강전지를 해주었기에 올해는 살짝만 전지해주었습니다.가지끝만 쳐내는정도로..장미들은 미리 전지를 해주었더니 새가지를 내고 요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사계..
(노란소국) 가을꽃 노란소국이 노랗게 완전 만개했습니다 정원 여기저기에 심어놓은 노란소국이 진노랑 꽃봉오리로 피어나다가 지금은 활짝 피어 샛노란 소국이 되었습니다.국화 중에서도 노란소국이 가을분위기를 제일 잘 전하는것 같아요. 활짝 피니 꽃송이가 무거워서인지 모아서 묶어줘도 전부 옆으로 드러눕네요. 이식과 번식력이 좋아서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고 화사하게 가을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노랑 꽃봉오리가 개화하기 시작해 샛노란 소국이 되었답니다. 국화학명 : Chrysanthemun morifolium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 국화속꽃말 : 성실, 정조, 고귀크기는 30~100cm정도 이고 다년생초본 이다.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피고 힅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으로 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