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 산 Museum SAN <3>
설날에 가족과 함께 둘러본 뮤지엄 산의 세번째 포스팅 입니다. 워터가든 물의 정원에 떠있는듯한 본관은 네개의 윙(wing)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하는 '안도 타다오'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겨울이라 물의 정원이 꽁꽁 얼어 신비감이 덜하긴 했지만 일부가 녹아서 그 분위기를 조금 느껴볼수있었습니다. 붉은 아치웨이의 반영도 조금 보입니다. 다양한 건축미가 보이는 실내도 멋져보였습니다. 스톤가든도 특이했습니다. 스톤가든 오른쪽 아래에 띠 같은 천장이 있는 둥근 명상관이 있습니다. 명상관은 신청하지않았는데 명상관 입구 입니다. 지금 명상중이라 입구를 닫아놓았네요. 스톤가든 쪽으로 나가는 후문에 위치한 조각상 입니다. 제임스터렐관을 관람하고 다시 본관으로 돌..
여행/국내여행
2023. 1. 25.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