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니아 새싹) 봄에 심어준 가자니아의 씨앗이 떨어져 자란 새싹 이식
봄에 화단에 2포트 심어준 가자니아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빨강, 노랑꽃을 피우고 또 씨앗도 많이 만들어서 주변에 새싹들이 많이 난 상태 입니다. 가자니아는 처음 키워봐서 월동시키는것이 문제인데 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되므로 시험삼아 새싹들만 벽쪽의 화단에 이식시켜봤습니다. 벽에서 따뜻한 온기가 나오기때문인지 작년겨울에 글라디올러스 구근도 거뜬히 월동했었거든요. 물론 뽁뽁이로 덮어 보온을 해줬지만요. 그래서 올해는 노지월동이 살짝 어려운 몇몇 식물들을 시험삼아 벽쪽으로 이식시켜놨습니다. 가자니아 새싹들 입니다. 이렇게 태양 같은 빨강, 노랑꽃들을 꾸준히 피워주었지요. 가자니아 학명 : Gazania rigens Gaertn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가자니아속 꽃말 : 수줍음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21. 10. 2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