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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다들 송년모임들 몇개씩 있고 바쁘시지요?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에서 송년회라고 르메르디앙서울호텔 부페에 예약해놓았네요.

나이들어가니 소화력이 떨어져 부페를 선호하진 않지만 송년회 이니..

호텔부페는 가격도 비싸고 음식은 좋은데 종류가 많아 다 먹어보지도 못합니다.

여기는 새롭게 단장되고는 처음 온것 같아요.

12시 오픈인데 시간이 조금 일러 입장을 못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시원스럽고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

 

 

마침내 시간이 되어 입장을 하고 예약된 방으로 안내받아..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안내받은 룸 입니다.

 

룸 바로 앞에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등등의 진열코너가 있네요.

 

자리에 앉아서 친구들 다 오기를 기다렸다가

각자 음식을 가지러 갔습니다.

부페음식들은 사진으로 못담았습니다.

 

첫번째 접시 입니다.

소화력이 떨어져 샐러드부터 먹으면 거의 못먹기에

샐러드는 생략하고 꼭 먹고싶은것들만 한두점씩 공략..

그래도 못먹어보는 음식들이 태반 입니다.

작은 접시에 회들을 한두점씩..

 

대게살과 가리비, 새우튀김, 복어튀김,아스파라거스, 소스들 입니다.

 

두번째 접시는 바로앞의 코너에서 가져온 피자한조각, 옥수수리조또, 모시조개와

다음사진의 파스타 입니다.

 

부페가격에 포함된거라며 샴페인 한잔씩 주네요.

 

즉석에서 조리해준 파스타 입니다.

 

세번째 접시는 고기구이코너에서 가져온 LA갈비와 야채구이, 전복조림, 꽃등심구이 입니다.

 

고기를 먹고나니 도저히 더 먹을수 없어 커피와 디저트들로 먼저 마무리 했습니다.

식성좋은 친구들은 잘 먹었구요..

 

과일과 초콜릿들..

초콜릿은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왔습니다.

커피랑 먹으면 좋지요.

 

이제 다먹었다했더니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종류별로 하나씩 들고와서

저는 망고를 골랐네요.

선택을 잘한것 같아요.

못먹을것 같더니 망고아이스크림을 야금야금 다 먹었거든요.

쉐프팔레트는 런치시간이 12시 ~ 2시30분 이어서 시간을 꽉채우고 수다떨다가 나왔습니다.

1인가격은 98,000원 이었는데 10%할인되는 카드로 결제해서 할인 받았구요

멥버쉽회원이면 할인폭이 더 크고.. 또다른 할인받는 방법도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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