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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지방에는 벌써 매화가 피었고 매화축제도 할텐데

광양매화축제는 구제역과 AI확산방지를 위해 3.11~19일로 예정되었던

축제를 취소하였다고 하네요.

양평 우리집 정원의 매실나무도 이제 눈이 조금씩 커지고 있으니

곧 매화가 피게 되겠지요.

 

광양청매실농원에는 이년전 3월에 다녀왔는데요

매화가 완전 바다같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청매실농원 외에도 여러 마을이 매실나무를 많이 심고 있었지요.

버스로 가는 당일여행이었기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유시간을 주어서

청매실농원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때는 매화축제가 막 지난 뒤여서 매화가 절정이었구요

그야말로 매화바다 같았습니다.

청매실농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던 정자 인데

배경이 이뻐보여 담아봤습니다.

 

가는길에 홍매화 몇그루가 있어 담아주었구요..

꽃색은 홍매화가 이쁘지요?

 

청매실농원 입구 입니다.

 

청매실농원의 장독대 입니다.

저 많은 독들에 매실발효액을 담그나봅니다.

 

매화 꽃색들도 여러가지 색이 있는것 같아요.

품종이 여러가지인듯..

 

커다란 동백나무 몇그루도 있어 동백꽃도 담아주구요..

겹동백꽃입니다.

잎도 꽃도 반질반질 생생 하네요.

 

매화나무 사이로 섬진강이 바라다 보입니다.

멋진 전경..

 

넓은 매실농원에 이렇게 길을 만들어 놨네요.

굉장히 넓어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기 주차장에서 이만큼 올라와야 된답니다.

섬진강 줄기와 매화농원이 참 멋진 전경이 되었네요.

 

광양매화축제가 취소되었다해서 이년전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양평집 우리정원의 매화가 얼른 피기를 기대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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