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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원 당일여행에서 전주에서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점심으로 전주비빔밥을 먹은후 

다시 버스에 올라 남원에 도착했습니다.

10월19일(토)에 남원에서 전국맨발걷기 축제가 있었는데 지인의 권유로 같이 참석했던것입니다.

사실 저는 맨발걷기는 양양의 해변가를 2번 걸어본것이 전부 인데

버스로 다함께 다녀오니 운전 걱정없이 괜찮겠다싶어 참가했었지요.

남원의 맨발걷기는 평지가 아닌 덕음산 등산로 였고 '덕음산 솔바람길' 이었습니다.

 

춘향테마파크 내의 양림정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맨발걷기 사진 전시회도 있어서 둘러보았습니다.

 

맨발걷기 코스는 3가지가 있었는데 우리는 1코스(양림정-> 시계탑->세족대 1.4km 1시간 소요)를 걸었습니다.

다들 많이 걸어본 사람들 이지만 저는 초보라 황토길도 아닌 산길이 좀 힘들기는 했습니다. 발바닥이 좀 아파서요..

 

등산로에 부드러운 흙을 좀 깔아놓긴했지만..

지인들과는 뒤처져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정자를 지나서 시계탑에서 돌아내려가면 됩니다.

정자까진 안올라가고 옆길로..

 

꽤 올라온건지 남원시내가 보입니다.

 

정자는 올려다보고 사진만 찍고..

 

반환점인 시계탑에서 돌아내려왔습니다.

 

행사장까지 내려가면 발을 씻는 세족대가 있습니다.

세족대 사진은 안찍었네요.

 

생각과는 달리 평지가 아니라서 좀 그랬지만 발과 다리는 시원한 느낌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해변가를 가보고싶네요.

 

행사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버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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