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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지인의 집에서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숯불통갈매기살구이 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가까이에 있는 청화가든 이란 곳인데 갈매기살을 이렇게 통으로 구워주는곳은 처음봤습니다.

지인이 추천을 해서 가봤는데 모습이 생경스럽지만 냉장육 이라 그런지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원래 구워주지는 않는데 지인찬스로 사장님이 구워주셨습니다.

 

주택가로 해서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걸어가다보면 끝부분에 청화가든이 있습니다.

앞의 건물은 카페로 쓰이고 있었고 음식점은 오른쪽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야외테이블이 있네요.

이때는 8월 이어서 너무나 더운 날씨라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 돌아가고 있었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6명 이라 3명씩 2테이블에 나눠앉았습니다.

테이블당 숯불통갈매기살(180g 18,000원) 3인분씩 주문하였구요..

 

숯불과 불판이 세팅되었습니다.

 

통갈매기살의 비주얼이 이렇습니다.

처음보는 생경스런 모습..

 

불판에 올리고 남은것 입니다.

 

콩나물, 김치, 양파는 셀프리필 입니다.

 

원래 직접 구워먹는건데 우리가 처음이라 어쩔줄모르니까 사장님이 구워주시네요.

 

이제 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소금장에 찍어먹어봅니다.

통갈매기살 이라 그런지 육즙도 느껴지고 담백하니 맛있는것 같습니다.

 

구운마늘도 올려 먹어도 보고..

 

나머지도 올려 구워주시네요.

손님이 많지않고 지인찬스로 사장님이 구워주셨습니다.

 

양이 충분한것 같아 추가주문은 하지않고 후식된장찌개(3,000원)와 공기밥(1,000원)을 주문하여 나눠먹었습니다.

된장찌개가 맛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근처의 지인의 집으로 가서 커피랑 과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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