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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2박3일여행에서 둘쨋날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갔다가 휴가철 이라 고생을 하고
점심도 못먹고 돌아나오는 길에 마이도물회전문점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물회를 좋아해서 바닷가니 맛있겠다하고 들어갔는데 선택을 잘했더군요.
일반물회 입니다.
음식점이 길가에 위치해있어서 다랭이마을로 들어가면서 눈여겨봐두었는데
다랭이마을에서 점심을 못먹게되어 돌아나오면서 마이도물회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 이어서 배가 고팠었지요.
창가에 자리잡고 서둘러 물회를 주문하였습니다.
남해는 도로가 거의 바다를 끼고있어서 드라이브 중에 바다를 조망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내는 룸도 있고 테이블수가 꽤 많았는데 점심시간이 제법 지난 시간 이어서 손님이 두세팀 있었습니다.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 배가 고파서 바로 일반물회(2만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밥과 국수 중에서 국수를 선택 하였구요..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콩자반, 어묵조림, 미역줄기볶음, 김치, 무나물 입니다.
일반물회 입니다. 미역국과 함께..
국수가 나오기전에 물회를 잘 비벼서 먼저 드시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따라 잘 비볐습니다.
먹고있으니 국수가 밥공기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물회를 반이상 먹고 국수를 말아드시라고 하시네요.
미역국도 참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물회를 거의 먹고 국수를 말아 먹었습니다.
지나치다가 들어간 물회집 이었지만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바로 사천의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원래의 계획대로 상주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역시 휴가철 이라 주차도 할수없었고 해수욕장 모래사장은 밟아보지도 못하고 도로 돌아가야했습니다.
휴가철엔 남해쪽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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