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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3집 부부모임이 있어 점심으로 용문의 나해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예전에 한정식집 이었는데 메뉴가 바뀌었습니다.

돼지불고기쌈밥정식과 손두부전골을 주문해서 나눠먹었는데

빨간 제육볶음이 아닌 숯불향 나는 불고기맛이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돼지불고기쌈밥정식 차림 입니다.

 

손두부전골 입니다.

 

손두부전골에 나온 반찬들 입니다.

 

음식점은 예전에 한정식 할때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실내는 넓고 양쪽으로 넓은 룸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나가고난뒤에 담았습니다.

 

룸에 들어가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6인 이라 유기농 돼지불고기 쌈밥정식(17,000원) 3인분과 

손두부전골(3인 - 4만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남편들 테이블의 돼지불고기쌈밥정식 차림 입니다. 3인분 입니다.

반찬은 우리랑 같이 7가지에 야채무침, 쌈장과 마늘 고추, 명이나물장아찌가 추가되고 

밥과 국이 따로 나왔습니다.

덜어와서 먹어보니 돼지불고기가 숯불향이 나서 맛이 있었습니다.

 

손두부전골을 주문한 우리쪽 테이블의 반찬들 입니다.

잡채, 해파리냉채, 갓김치, 명태회무침, 나물 2종류, 두부구이 입니다.

원래 한정식집 이어선지 반찬들이 괜찮았습니다.

 

두부를 한점 덜어와서..

 

손두부전골 3인분이 나왔습니다.

두부, 야채, 버섯들이 들어있네요.

 

전골을 덜어와서 밥과 함께..

버섯종류가 많아 꽃송이버섯을 올려주었네요.

남편들 테이블에도 한그릇씩 덜어주고 우리도 숯불향 나는 돼지불고기를 덜어와서 먹었습니다.

 

다먹고나니 후식으로 수박 한조각씩..

 

우리 테이블에는 사진 찍기전에 각각 한조각씩 가져가고 한조각만 남았습니다.

 

배는 부른데 누룽지가 있다고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메밀소바도 후식으로 있어서 가져와봤는데 먹는 양이 많으신 분들에겐 좋을것 같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못다한 얘기 나누러 근처 카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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