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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연휴기간에 양평집에 다니러왔을때 찾아가본 핏제리아 루카 양평 입니다.

원래 집근처 용문면에 있었는데 강상면으로 옮겨왔습니다.

집근처에 있을때는 자주 갔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애들이 가보고싶다고 해서 옮긴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답니다.

여러 메뉴가 많지만 우리는 주로 피자만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피자만 두판을 주문했습니다.

페페로니 리코타 핏자.

 

옐로우 토마토 핏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평일 이라 여유가 있는듯 하네요.

 

바깥 데크에 쉼터도 만들어놓았네요.

 

들어가면 전실 인데 대기실 인가봅니다.

 

들어갈땐 손님들이 앉아있어 나올때 담았습니다.

 

점심시간 시작할 시간 이어서 자리가 여유가 있어 창가에 자리잡았습니다.

건너편에 주방과 장작화덕이 보입니다.

 

꿀과 피클을 리필하는 곳 입니다.

 

창가 손님이 나갔기에 사진을 찍었고 

곧 손님이 또 앉았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피자만 두판을 주문했고..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요건 예전과 똑같습니다.

쫄깃한 도우로 화덕에서 구운 빵 인지..   뜨겁고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우리는 4인 인데 식전빵이 2인당 1개 입니다.

 

식전빵을 반 뜯어와서 크림을 발라 먹었는데 따끈하고 쫄깃하고 담백합니다.

 

피자종류도 아주 많은데 애들이 안먹어본 피자 중에서 골랐다고 하네요.

페페로니 리코타 핏자(24,800원) 입니다.

칠리토마토소스, 모짜렐라치즈, 페페로니, 리코타치즈, 바질페스토, 페페론치니, 꿀이 올려져있고 

매콤달콤한 맛의 핏자 입니다.

 

한조각을 덜어와..

매콤하면서도 쫀득한 리코타치즈가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주문한 옐로 토마토 핏자(25,800원) 입니다.

옐로토마토소스, 프로볼로네치즈, 고르곤졸라치즈, 피오르디라떼, 잠봉꼬또햄이 올려져있습니다.

껍질 제거한 옐로토마토가 있고 햄이 보이는데 잠봉꼬또햄 인가봅니다.

맛은 옐로토마토 때문인지 좀 신맛이 나는것 같아 내입맛에는 페페로니 리코타 핏자가 나은듯..

애들은 옐로토마토핏자가 낫다고 했지만..

 

앞접시에 한조각 덜어와..

토마토 때문인지 신맛이 좀 있어 나는 매콤한 페페로니리코타핏자를 한조각 더 먹었구요..

오랜만에 핏제리아 루카의 화덕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커피를 마시러 근처의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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