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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주문진 1박2일여행에서 첫쨋날 강릉 강문해변을 거닐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후 

경포호 주변에 있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찾는 일정 이었습니다.

어느덧 저녁때가 되어 친구의 추천으로 장치찜을 먹으러 월성식당 2호점을 찾았습니다.

월성식당은 장치찜으로 유명한 곳 인가본데 1,2호점이 나란히 있었고 이날은 1호점이 휴무라 

2호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1,2호점 둘다 실내는 작고 테이블이 몇개 있는 정도 였습니다.

장치찜은 처음 먹었고 장치도 사진으로만 보게되었지만 처음보는 생선 입니다.

 

월성식당2호점 입니다.

왼쪽에 1호점이 나란히 있었는데 이날은 휴무였습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몇개 있는정도 였는데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기에 바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메뉴판이 주방 위에 걸려있었고 사장님 두분이 요리하고 계시네요.

우리는 7명 이라 장치찜 중(36,0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벽에 장치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장치는 요렇게 생겼네요. 예전에는 많이 잡혔는데 지금은 귀하다고 합니다.

원래의 이름이 벌레문치 라고 하네요.

 

반찬이 4가지가 차려졌습니다.

미역줄기, 무생채, 어묵, 열무김치 입니다.

 

장치찜이 나왔습니다. 중 사이즈 입니다.

감자만 넣고 조린것 같았습니다.

 

밥공기와 앞접시 입니다.

 

앞접시에 장치찜과 감자를 덜어왔습니다.

설명대로 장치를 발라 국물에 적셔먹거나 밥에 국물을 넣어먹기도 했는데 

장치를 약간 말려 찜을 한듯하였습니다.

담백해서 맛이 있었고 살이 제법 많아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감자도 맛이 있었구요..

찜을 먹느라 반찬이 그다지 필요하지않아서 리필도 하지않았답니다.

 

저녁을 먹고나와 바로 앞이 건어물거리 여서 건어물쇼핑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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