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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 구근을 캐서 서늘한 현관에 보관했던 빨간 폼폰 다알리아를 올봄에 화단에 심어주었습니다.

고구마 같은 구근이 너무 많이 번식한것 같아 3개쯤 떼어 따로 심어두고 나머지 어미구근은 그대로 심었더니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알리아는 꽃피우기 시작하면 늦가을 서리내릴때까지도 계속 꽃피우는 기특한 식물 입니다.

우리집 다알리아는 요것 한종류 뿐인데 키가 작고 꽃은 폼폰형인 빨간 다알리아 입니다.

 

첫꽃망울 입니다.

막 피어나려는 꽃잎이 이뻐보입니다.

 

요렇게 피었습니다.

계속 꽃망울을 만들고 있고..

 

요렇게 키가 작은데도 벌써 꽃망울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다알리아

학명 : Dahlia pinnata Cav.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다알리아속

꽃말 : 화려함, 감사

멕시코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개 있다.

높이 100~200cm 이고 줄기는 곧추서고 윗족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끝에 두상화로 달리며 색갈이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달린다.

원예종이 2000여가지가 있다.

 

 

계속 꽃망울을 만들며 꽃피웁니다.

 

먼저핀 꽃은 시들어가는데 보기좋게 잘라주어야합니다.

 

키가 작아 화단에 심기좋은 다알리아 입니다.

 

고구마 같은 구근을 3개 떼어내 심어준곳에서 하나만 싹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2개는 어찌된것인지..

 

내년에도 구근번식을 시켜봐야겠습니다.

성공률이 1/3 밖에 안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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