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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주변 공영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하고 2시 넘어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본 놋전국수 입니다.

황리단길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조금 벗어나니 조용한 주택가 였습니다.

이집도 주택을 음식점으로 개조한듯 하네요.

 

늦은 점심 이라 실내가 여유가 있었습니다.

 

창너머 보이는 조용한 주택가..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회국수(9,000원) 3개, 잔치국수(6,000원) 1개, 빈대떡(5,000원) 2장을 주문하였습니다.

 

빈대떡이 나왔습니다.

2장 인데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 4개로 만들어놓았네요.

1인당 1개씩 가져다먹기에 좋았습니다. 금방 부쳐나와 바삭하였구요..

 

회국수 입니다.

고명으로 올린 김가루 아래에 회가 아주 많이 올려져있었습니다.

 

잔치국수 입니다.

멸치육수가 진한듯..

 

이렇게나 회가 많이 들어있었네요.

 

잘 비벼서 아주 든든하게 잘먹었습니다.

 

1개씩 배당된 빈대떡 입니다.

빈대떡 반장 인데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회국수도 그렇구요..

 

점심을 잘먹고 좀 쉴수있는 카페를 찾아 황리단길을 걸어보았습니다.

황리단길은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카페에 자리도 별로 없어서 여기저기 다녀야했습니다.

 

카페를 찾아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며 잠깐 쉰뒤에 대릉원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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