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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2년반동안 못만났던 부부모임이 선정릉역 근처 수담한정식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곳 인데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고 점심특선 이라 가격도 괜찮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음식가격들도 많이 오르는 추세 인데 가격도 참 좋았습니다.

선정릉역이 가까워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은데 차를 가져갔기에 발레파킹도 해주는점이 좋았습니다.

음식점이 지하여서 내려가면 여기서 안내를 받습니다. 룸들이 많더라구요.

 

한쪽에 판매대도 있었구요..

 

룸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예약할때 미리 점심특선 담정식(25,000원)으로 예약해놓았다네요.

 

인원들이 모두 도착하였기에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물김치와 죽이 나왔습니다.

 

야채샐러드 입니다.

 

탕평채 입니다.

 

냉채 입니다.

 

회무침 입니다.

일차로 4가지가 나와서 앞접시에 덜어먹으며 이야기들을 나누고..

 

이차로 전과 잡채가 나왔습니다.

 

막걸리를 주문하였는데 막걸리 이름을 잊어먹었네요.

 

3차로 한방보쌈초가 나왔습니다.

 

코다리구이 입니다.

 

훈제오리가 나왔습니다.

 

이제 식사가 나올 차례 입니다.

반찬으로 멸치볶음, 호박볶음, 무장아찌, 김치, 오징어젓갈이 나왔습니다.

 

된장찌개가 나와서 각자 앞접시에 덜고..

 

밥과 된장찌개로 반찬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배가 불러 밥도 다먹지못했네요.

 

다먹고나니 후식으로 매실청이 나왔습니다.

 

점심특선이라 요즘같이 음식값이 오르고있는 와중인데 좋은가격으로 맛있게 먹은 한정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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