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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먹어보고 꽤 괜찮다고해서 둘이서 가서 점심을 먹어본 임금님밥상 입니다.

음식점 내부는 작은편이고 점심시간엔 손님이 많다고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시간이 1시무렵 이어서 그런지 실내가 손님으로 만석 이어서 예약을 잘했다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니 자리가 여유가 생기긴 했습니다.

 

실내는 작은편인데 점심시간이 지나니 자리가 비어서 사장님이 자리세팅을 하고 있네요.

손님이 많을때는 못찍고 자리가 비어서 살짝 틈을 봐서 사진 찍었습니다.

실내가 좁고 손님이 많으니 좌석 사이를 칸막이로 막아놓았네요.

 

벽에 있는 메뉴판 인데 우리는 임금님밥상(22,000원)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는 우리자리 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테이블 위만 찍었네요.

 

분위기는 어수선하게 메뉴 순서가 없이 중구난방으로 나오는듯 합니다.

나오는대로 하나씩 사진을 찍고있으니까 사장님이 바쁘신와중에도 가지런히 자리를 잡아주셔서..

남편이 바닷가출신 이라 이렇게 해물이 많이 나오니까 좋았던가봅니다.

 

나오는 순서대로 찍은건데요..

고등어조림과 문어숙회&연어회 입니다.

 

오른쪽에 생선회가 나왔습니다.

문어와 생선회는 한접시씩 더 갖다주시더라구요.

우리가 잘먹어서인지..

 

바삭한 김과 맛있었던 땅콩조림 입니다.

 

후식 인듯.. 떡이 먼저 나왔구요..

 

조기구이, 가자미구이가 나왔습니다.

 

밥과 미역국이 나왔구요..

회를 일차로 먹은후 생선을 먹으며 밥과 국을 조금씩 먹어주고있는데 또 다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김치전이 나왔구요..

다른 맛난 반찬이 많아서 평소 좋아하는 김치전 인데도 한젓가락만..

 

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남편은 갈비찜 보다도 생선구이가 제일 좋은가봅니다.

갈비찜은 제가 더 먹고..

 

전복찜&새우찜이 나왔습니다.

이름답게 완전 푸짐하지요?

 

우리가 잘먹으니 가자미구이를 한접시 더 갖다주시네요.

남편이 생선을 참 좋아해서.. 잘먹고있으니 신경을 더 써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죽이 나왔습니다.

밥은 반공기만 먹고 죽은 다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나니 자리가 비고 여유로와져서 원두커피까지 여유있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생선과 해물반찬이 많아 나이드신 분들이 더 좋아할 메뉴 인것 같아요.

반찬이 푸짐해서 가성비도 좋은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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