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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텃밭에 작년봄에 모종 한포트 심었던 당귀가

햐얀꽃을 엄청 피웠습니다.

잎을 먹는 일당귀(왜당귀)인데 이웃의 말을 들으니

이년차에는 잎이 시원치않고 꽃을 대거 피우니 나중에 씨앗을 받아 뿌리고

뿌리를 캐서 백숙하는데 넣어먹으라고 하네요.

당귀는 다년생이지만 일당귀는 2년밖에 못가나봅니다.

작년엔 당귀잎을 따서 고기 구워먹을때나 쌈채소로 이용을 잘했는데

올해는 잎도 얼마 못따먹고 꽃피는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꽃대를 엄청 올리고 있는데 하얀꽃이 활짝 피니 이뻐서 담아주었습니다.

꽃들이 자그마하니 육안으로는 자세히 보기 어렵고

사진으로 접사해서 보니 이렇게나 이쁘네요.

 

꽃이 우산모양으로 펼쳐져 피는데

자그마하지만 낱낱의 꽃이 참 이쁩니다.

 

어찌보면 반짝이는 보석이 달린 부로치 같지요?

 

일당귀

학명 : Angelica acutiloba (Siebold et Zucc.) Kitag.

쌍자엽식물 이판화>산형과

다년생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다.

높이 50~100cm로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잎은 잎자루가 길고 삼각형으로 3개씩 1~3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복산형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

열매는 난상 긴타원형이다.

 

 

이렇게 꽃대를 대거 올리고 있어요.

뜯어먹을 잎은 별로 없이..

씨앗이 많이 생기면 내년에는 제법 큰 일당귀 군락이 생기겠네요.

당귀의 효능은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

보혈기능과 어혈을 풀어주고 순환을 잘 시켜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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