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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화단가에 심어놓은 돌단풍들이 하얀 별같은 꽃을 이쁘게 피우고 있습니다.

돌단풍은 겨우내 지상부는 말라죽었다가 이른 봄에 꽃망울부터 내고

뒤이어 단풍같은 잎을 내는 다년초 입니다.

이름대로 바위틈에 심어도 좋고 화단가에 주욱 심어도 좋습니다.

가만 들여다보면 꽃이 얼마나 정교하고 이쁜지요..

 

꽃대를 올리고 뒤이어 단풍같은 잎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돌단풍

학명: mukdenia rossii

영명: Aceriphyllum rossii

꽃말: 생명력,희망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속

다년생초로 냇가의 바위틈에 자란다.

키는 20cm정도로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나무잎처럼 5~7갈래로 갈라져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이나 담홍색꽃이 뿌리줄기에서 나온 30cm쯤되는 꽃줄기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잎, 꽃받침잎, 수술이 각각 6개이고 암술이 한개이다.

어린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먹기도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037 [꽃 뜰]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이렇게나 깨끗하고 이쁜 꽃과 잎을 피워내네요.

 

총 4포기가 있는데 매년 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위틈은 아니지만 주차장화단가에 위치해서 그런대로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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