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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점심초대를 해서 가보게된 카페 갤러리 더비 입니다.

원래 유명한 건축가가 건축한 닥터박갤러리 였다는데 더비로 바뀌었다네요.

남한강변에 자리하고있어 전망이 아주 좋았고 산책로도 잘되어있어서

점심을 먹고 갤러리와 산책로도 느긋하니 구경을 잘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이어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갤러리카페라 입구에서부터 멋진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남한강변이라 남한강 전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뷰가 시원스럽습니다.

 

갤러리카페라 실내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카운터와 주방쪽 이구요..

 

일단 점심부터 먹고 둘러보기로 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카페지만 간단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가 메뉴에 있었습니다.

 

부부당 샐러드 한접시씩..

 

파스타를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는데

로제파스타 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요건 약간 매콤한 아라비아따 파스타 입니다.

 

커피도 주문하였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저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하였고..

식사를 다하고나자 지인찬스로 팥빙수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배는 불렀지만 맛나게 먹고..

 

여유있게 담소나누며 식사를 하고 갤러리를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일단 3층으로 올라가서 테라스로 나가보았습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있었는데요 판매도 하는것같았습니다.

아주 이쁘게 꾸며져있네요.

 

큰집에나 어울릴듯하여 우리는 그냥 구경만 하는걸로..

 

아래층 카페가 내려다보이네요.

 

바깥 창밖의 자작나무 풍경도 멋지구요..

이쁜곳이 참 많았습니다.

 

이제 1층으로 내려와서 바깥 산책로로 나가보았습니다.

 

강변으로 내려가게 길을 내어놓았네요.

강가에 테이블도 있고 길가에 조형물들도 배치를 해놓았습니다.

 

남한강 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환한 전경은 아니었지만 시원스러웠답니다.

 

카페쪽을 올려다보면 이런 풍경..

 

산책로를 따라 올라오면 또 이런 쉼터가 있습니다.

군데군데 쉴수있게 해놓았네요.

 

카페 옆 테라스길 이구요..

시원한 강바람 쐬면서 쉬기에 좋았습니다.

 

카페를 떠나면서 출입구에 보니 또 이런 포토존이..

 

원래 닥터박갤러리 였다는데 건축모형이 있었습니다.

 

빌바오구겐하임미술관이 모델 이었나보네요.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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