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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뒷산에서 작은것 한포기 캐어 심어준 인동초가 작년에는 별로 볼품이 없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덩치가 커졌는지.. 꽃도 아주 많이 피웠습니다.

달큰한 향기도 솔솔 나서 벌들도 불러모으구요..

작년에 겨울 되기전에 치렁치렁한 덩굴가지들 다 잘라내는 강전지를 해주었는데요

올해 다시 새가지들을 엄청 내고 가지마다 꽃들이 한가득 입니다.

금은화 라는 이름 답게 하얗게 피어나 점차 노래집니다.

금색 은색꽃이 한가득..

 

 

인동

학명: Lonicera japonica 

꽃말: 사랑의 굴레, 우애, 헌신적 사랑

쌍떡잎식물강>꼭두서니목>인동과>인동속

 인동덩굴, 인동넝쿨, 능박나무, 겨우살이덩굴, 금은화라고도 함.

 인동과에 속하는 반상록 덩굴성 관목.

한국전역의 숲가, 구릉지, 인가주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고올라가 길이가 3m에 이르고

어린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있으며 속이 비어있다.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마주나며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경 잎겨드랑이에 1~2개씩 피며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곧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잎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그중 1개가 깊게 갈라지며 뒤로 말린다.

꽃잎 안쪽에는 굽은 털이 있고 수술은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지름은 7~8mm이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786 [꽃 뜰]

 

꽃이 그리 크지않지만 특이하고 이쁘지요?

풍성한 꽃과 잎이 보기좋습니다.

 

꽃술을 쏘옥 내민 귀여운 모습.

 

데크에 기대어놓았기에.. 데크 위에서도 뒷태를 담아보았습니다.

 

옆모습 입니다.

치렁치렁한 가지마다 꽃들이 한가득 입니다.

 

밑둥치도 굵어지고 풍성하니 이쁜 모습 이네요.

노지월동도 잘되고 관리가 별로 필요가 없는 인동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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