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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거의 외출을 자제하고 음식점은 안가다시피 하고있는데요

지난 긴 연휴동안 오랜맛에 애들이 양평집으로 와서 맛집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애들이 해장국이 먹고싶다고해서 해장국 대신에 지인이 추천해준 토종순대국을 먹으러 갔답니다.

가보니 3대로 내려온 오래된 음식점 이었네요.

음식점을 확장하고 별관도 있었구요.

우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원래의 음식점 자리인 앞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래된 분위기가 나네요.

우리는 입식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에서 토종순대국(9,000원) 4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잠시뒤 이렇게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여기 간은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웠습니다.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순대국 속의 순대를 꺼내놓고..

순대가 크기도 큰것같아요.

 

순대국에 부추무침과 후추를 뿌리고..

밥을 반공기만 말아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이 있어서 다음에도 또 가야겠다고 애기들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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