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수령의 은행나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양평 용문)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용문사 다녀왔어요 오늘은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이어서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근처의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용문사는 천년 수령의 은행나무로 유명한 고찰 이지요.일찍 갔기에 주차도 수월하게 하고.. 늦게 가면 주차하기도 애를 먹거든요. 주차장이 넓기는 하지만.. 아래의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용문사 경내까지 왔다갔다하는 절차가 있어서 타고 올라갔습니다.용문산 관광단지에서 일주문을 지나 사천왕문까지 산길을 운동삼아 걸을만한데요 남편이 다리가 좀 그렇다고해서 이번엔 왕복을 차를 탔습니다. 대웅전 앞마당에 색색의 연등이 한가득 걸려있는데 우리는 지난번에 용문사 다녀갔을때 미리 걸어두었습니다. 대웅전에 참배를 하고.. 아기부처님 관욕도 하고.. 관음전 참배도 하고..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 입니다. 참배를 하고 공양간에서 비빔밥.. (경기 양평) 용문사 - 천년 은행나무, 용문사 가는길 풍경 서울에서 친구들이 전철을 타고 용문으로 나들이를 와서 오랜만에 찾아가본 용문사 입니다. 용문사는 집에서 멀지않아 여러번 가보았기에 이번엔 막 단풍이 들기시작하는 풍경 위주로 담아봤습니다. 용문사에 있는 오래된 노거수인 천년의 수령을 가진 은행나무 입니다. 전체모습을 담아보느라 멀리서 담았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매년 수액도 2번씩 맞는다는데 그래서인지 올해도 은행을 많이 생산했고 아직도 단풍이 덜든듯합니다. 용문사 대웅전과 경내 입니다. 올해는 단풍이 그리 이쁘지는 않지만 뒷산이 약간 울긋불긋해졌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넓은 지역이 공원화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단풍이 조금 보이네요. 소나무 뒷편으로 꽤 가을분위기가 납니다. 이날은 평일 이었는데 사람들로 꽤 붐볐습니다. 일주문 쪽으로 길따라 걸어갑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