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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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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얼큰한 장칼국수 만드는법 점심으로 칼국수를 끓이려다 예전에 강릉에서 먹어본 장칼국수가 생각나서 끓여봤습니다. 마침 떡국용 쇠고기고명이 있어 얹어보았더니 비슷하게 재현이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 얼큰하게 먹으니 몸도 확 풀리는것 같네요. 장칼국수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칼국수생면2인분, 멸치육수, 감자1개, 양파1/4개, 대파1/2대, 마늘1큰술, 쇠고기고명, 된장1/2큰술, 고추장2큰술, 국간장2큰술 멸치육수를 끓여둡니다. 감자 양파 대파를 썰어둡니다. 멸치육수를 건더기를 건져내고 웍에 부어 된장 고추장을 풀어 끓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먼저 감자와 양파를 넣어 잠시 끓입니다. 감자가 늦게 익으니까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잠시 끓인후에 칼국수면을 넣어 끓입니다.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구요.. 대파와 마늘..
(강릉) 벌집 - 장칼국수 추석다음날인 5일에 당일여행 갔을때 1시간 줄서서 기다린 끝에 먹어본 장칼국수집 입니다. 양평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해서 2시간 남짓 걸려서 강릉의 '벌집'에 도착했는데 이때의 시간이 오전11시20분쯤이었는데 벌써 이만큼 줄서있었구요 아직 배고플 시간은 아니었기에 줄서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유명음식점이라도 줄서는건 좋아하지않는 편이거든요. 30분 내지 한시간은 걸리겠다 했더니 딱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다 먹고 나와서도 보니 줄이 항상 그정도 길이였습니다. 주택가 골목이었는데 나중에 차를 타고 골목을 빠져나오니 금새 번화가가.. 이제 거의 입구 가까이에 다가와서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서 발 앞에서 기다리며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주방 위에 딱 메뉴가 2개인 메뉴판이 있네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