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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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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용문) 먹을집 식당 - 아침식사 아침에 남편과 체육센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아침을 먹으러 들렀던 먹을집 식당 입니다.백반집으로 그때그때 메뉴가 한가지로 나오는 음식점 인데 아침식사를 먹으러온건 처음 입니다.따끈한 국과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안쪽의 손님들을 피해서 주방쪽을 담아봤습니다. 아침식사(1인 9,000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이날의 아침메뉴의 상차림으로 나오는 반찬들 입니다.엄청 잘나오는듯.. 배추나물, 멸치조림, 고등어구이, 무나물, 김이 나왔습니다. 고등어구이는 바로 구워져나왔는데 2토막 이나 주시네요.맛살과 분홍소시지, 오이무침, 김치가 나왔습니다. 1인당 계란후라이도 하나씩.. 오늘의 국은 황태미역국 입니다.푹 끓여서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전체샷..
(프렌치토스트) 조식으로 먹은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아침을 빵 이나 고구마 등으로 먹고있는데 요즘 속이 편치않아서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게 좋을것같아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오랜만에 만들어봤네요.아침식사 입니다. 여기에다 삶은 계란 추가 입니다. 재료 : 식빵2장, 계란1개, 우유100ml, 소금 한꼬집, 설탕1큰술, 계피 한꼬집, 버터 식빵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계란, 우유, 소금, 설탕, 계피를 넣어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줍니다. 식빵을 앞뒤로 적셔 속까지 계란우유물이 배도록 적셔줍니다. 식용유 보다 버터가 나을것같아 후라이팬에 불을 켜고 버터를 몇바퀴 돌려 녹여줍니다. 우유계란물에 적신 식빵을 올려 중불에서 구워줍니다. 뒤집어서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프렌치토스트 2조각에 사과, 아보카도, 배를 올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삶은 계란과..
(경주) 가마솥순두부 - 아침으로 먹은 속편한 순두부찌개 경주여행 둘쨋날 아침식사로 먹은 순두부찌개 입니다. 일반순두부찌개랑 좀 달라보이지요? 빨갛지도 않고 야채와 버섯이 들어간 속편한 순두부 였습니다. 음식점도 애들이 검색을 해서 일정을 짠거라 따라다녔는데 아침으로 참 좋았던것같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주택을 개조한 음식점인것 같았습니다.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아침이라 쌀쌀한것같아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첫손님 이었는지.. 자리잡고 앉아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주방쪽 입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메뉴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간단히 먹기로하고 순두부찌개(9,000원) 4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순두부찌개 4인분 입니다. 반찬들을 차려주셨구요.. 깻잎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순두부를 덜어왔습니다. 밥도 알맞게 주셨고...
(고구마말랭이죽) 냉파요리로 끓여본 고구마말랭이죽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게 속도 편하고 좋아서 시리얼을 먹던지 밥을 끓여서 죽처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직접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어둔것이 있는데요 잘 먹어지지가 않아 냉동실에 2팩정도 남아있었네요. 벌써 햇고구마도 나오는데 빨리 처치를 해야해서 밥한공기와 죽처럼 끓여서 아침으로 먹은 고구마말랭이죽 입니다. 속도 편하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재료 : 고구마말랭이 한줌, 밥 한공기, 물 재료가 간단하지요? 냉동해둔 밥과 고구마말랭이를 꺼내둡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고구마말랭이를 작게 잘라넣고 끓여줍니다. 고구마말랭이가 좀 부드러워지도록 끓여준후 밥도 넣고 끓여줍니다. 고구마말랭이와 밥이 부드럽게 퍼지도록 중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줍니다. 완성입니다. 말랭이라 완전히 물러지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워졌습니다. 속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