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국수) 쌀소면으로 끓여 소스2가지 추가해 흉내내본 쌀국수 국수를 좋아하지만 되도록 밀가루음식을 피하려 쌀로 만든 소면이 있길래 요즘은 쌀국수를 끓여먹고 있습니다. 잔치국수 같이 끓여 2가지 쌀국수소스만 있으면 그런대로 베트남쌀국수 흉내는 나는것 같네요. 쌀소면으로 쌀국수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쌀소면2인분, 멸치다시마육수, 양파1/4개, 당근, 애호박, 어묵1개, 멸치액젓3큰술, 스리라차소스, 호이신소스 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다시마는 끓기시작하면 빼내고 멸치는 더 우려줍니다. 육수를 내는 사이 야채와 어묵을 채썰어둡니다. 물이 끓으면 쌀소면을 넣고 4분30초간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그사이에 멸치건더기를 건져내고 썰어놓은 야채와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맑은 멸치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소면이 익으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국수.. (양평 서종) 베트남음식점 블랙밤부 친구부부와 양평 서종에서 만나 간단히 점심을 먹고 주변을 둘러본후 친구의 집으로 이동하여 커피는 친구의 집에서 마시며 여유롭게 놀다 왔는데요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된 베트남음식점 블랙밤부 입니다. 테라로사에서 좁은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유리온실 같은 느낌의 깨끗한 외관의 음식점이 나왔습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입구현관의 모습 입니다. 오른쪽에 카운터와 주방이 있구요.. 실내는 천장이 높고 환한 느낌 입니다. 예약을 해놨기에 가장 안쪽 구석에 자리잡았습니다. 따뜻한 차를 주니 좋았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짜조(9,000원)를 하나 시키고.. 쌀국수를 각자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퍼포(11,000원), 갈비쌀국수(13,000원), 분보후예(12,000원), 똠얌쌀국수(15,000.. (왕십리역사) 포메인 - 포메인쌈 친구와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 왕십리역사 내의 여러 음식점들을 섭렵해보고 있습니다. 포메인은 지난번에 한번 들러 팟타이와 볶음밥을 먹어봤는데요 친구가 월남쌈을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해서 또 들러봤네요. 이번엔 내부 사진만 한장 찍고.. 포메인쌈(2인세트)(31,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쌈을 쌀수있게 도마를 주시네요. 포메인쌈이 이렇게 차려졌습니다. 큰 사각접시에 각종 야채, 과일, 새우가 차려져 나왔구요.. 3가지 소스와 라이스페이퍼가 나왔구요.. 쇠고기불고기와 아래에 가는 쌀국수가 있습니다. 월남쌈을 싸봅니다. 라이스페이프를 미지근한 물에 적셔 도마에 올려놓고 먹고싶은 야채와 고기들을 올려 원하는 소스를 넣어 돌돌 싸줍니다. 요렇게 처음 싸본 월남쌈 입니다. 칠리소스나 해선장에 .. (왕십리역) 에머이 - 나시고랭, 분짜 친구와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요 왕십리역사의 음식점들을 두루 섭렵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잠실 롯데에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는 에머이가 눈에 띄어 들어가봤습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듯해서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쌀국수나 밥은 괜찮을듯 해서요.. 내부는 이렇구요 실내는 제법 넓은듯 하네요. 지점마다 맛이 약간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비교할곳은 잠실 롯데 뿐이지만요.. 우리는 둘이라 분짜(1,3000원)와 나시고랭(9,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단무지와 고추와 마늘절임이 들은 단지와 차주전자 입니다. 그릇세트들이 이쁘네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 입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분짜가 나왔습니다. 다른건 비슷한데 소스가 잠실롯데에 비해 좀 싱거운 감이.. (둔촌역) 옐로우코코넛 타이레스토랑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서 둔촌동 맛집들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이번엔 새로운 곳을 개발했다면서 안내를 해서 점심으로 먹은 옐로우코코넛 입니다. 지인의 집근처가 상권이 발달된 곳이어서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지인의 집을 방문할때마다 맛집순례를 하게 되네요. 이곳은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것 같은데 젊은 사장님들이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요렇게 분위기 있게 장식도 해놓았고.. 가게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테이블도 갖춰져 있습니다. 코코넛치킨(12,000원), 나시고랭(인도네시아식 볶음밥 9,000원), 꾸웨이띠오우(태국식 쌀국수 9,000원) 3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코코넛치킨 입니다. 코코넛밀크로 숙성시킨 순살치킨을 튀긴것인데 금방 튀긴거라 맛이 있었습니다. 옆의 소스에 찍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