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리스커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사천해변의 쉘리스커피 추석다음날 강릉 속초 당일여행에서 벌집에서 장칼국수를 먹은후 주전부리 간식을 두군데서 사고서 커피 마시러 찾아가본 쉘리스커피 입니다. 이날 강릉은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지 가는곳마다 장사진 이었지요. 쉘리스커피는 사천해변에 있고 그곳으로 가는길목에 있는 안목해변은 커피의 거리라니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너무 차가 밀려서 포기를 하고 중간에 사천해변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아마 안목해변의 카페로 가는 차량이 많지않았나 싶네요. 쉘리스커피는 울딸래미가 커피도 괜찮고 먹어보고싶은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아래사진은 쉘리스커피 건물인데 분위기가 있지요? 직접 로스팅도 한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엄청 좋은 커피향이 넘실넘실.. 우린 이층으로 올라가 다락 같은 창가자리가 하나 남아있어서 좀 비좁지만 4명.. (강릉) 사천해변 추석 다음날인 10월5일에 연휴기간도 길고 양평집에서 그리 멀지않아서 강릉과 속초로 당일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양평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해서 강릉에서 점심을 먹을 음식점(벌집 - 장칼국수로 유명)에 두시간 남짓 걸려서 도착해 한시간을 줄서서 기다려 점심을 먹고 여기저기 유명 간식거리를 찾아 이동한후에 커피거리인 안목해변을 보러 갔다가 차가 너무 밀려 안목해변은 포기하고 바로 사천해변으로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이번엔 추석연휴가 길어서 추석다음날은 여행온 사람들로 강릉과 속초가 미어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이 당일여행을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천해변의 쉘리스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바로 앞의 해변으로 내려가 아래사진의 돌섬으로 가는 다리와 길이 있길래 파도가 치는 길을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