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잠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 잡초처럼 잘자라는 다년초 석잠풀 양평집 근처의 빈터나 야산에 많이 자라고있는 석잠풀인데요 꽃볼려고 몇포기 캐다가 정원 여기저기 심어주었더니 엄청난 번식력으로 심어준 곳곳이 군락지처럼 되어가서 이젠 오히려 잡초같이 다른영역을 침범한 것들은 뽑아내야할 정도가 되었네요. 월동 잘하고 번식 잘하고.. 약초로도 쓰이는것 같은데 저는 꽃보려고 심은것이라.. 꽃이 작지만 연보라색꽃을 계속 피워주고 있네요. 석잠풀 학명: Stachys japonica Miq. 목련강> 꿀풀목> 꿀풀과> 석잠풀속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이나 들의 습한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40~8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줄기위쪽 잎겨드랑이에 6~8개씩 층층이 돌려나고 연한 자주색을 띈다... (정원) 다년생이고 야생화 수준인 석잠풀꽃 작년에 집주변 빈터에서 잎이 예사롭지않은 풀을 발견하고 캐어와 정원 두세곳에 나눠 심어주었는데 나중에 꽃이 핀걸 보고 검색을 해보니 석잠풀 이었지요. 원래 야생화로 잡초로 자라던거라 아주 적응을 잘해서 월동도 잘했구요 봄이 되니 더 번식을 해서 싹을 무더기로 올렸습니다. 요즘 꽃을 피우고 있는데 작은꽃이라도 무리지어 피니 참 이쁘네요. 꽃이 꿀풀과 답게 생겼습니다. 펜스화단의 석잠풀꽃 입니다. 땅속 하얀뿌리가 뻗어나가 번식을 한다더니 서너포기가 이렇게나 많이 번졌답니다. 석잠풀 학명: Stachys japonica Miq. 목련강> 꿀풀목> 꿀풀과> 석잠풀속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이나 들의 습한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40~8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