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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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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국수) 냉파요리로 점심으로 먹은 생면국수 양평집에서는 거의 삼시세끼를 해먹는데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끓여먹은 생면국수 입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분식이나 빵으로 먹는데 냉장고를 뒤져보니 빨리 처리해야할 생면이 있었답니다. 요건 칼국수면이 아니고 우동이나 짜장면을 해먹을수있는 좀 가느다란 생면 인데요 칼국수보다 훨 부드럽게 느껴져 집에서 생면국수를 잘 끓여먹습니다. 재료 : 생면2인분, 멸치다시마육수, 양파1/4개, 애호박한토막, 당근 한토막, 대파1/2대, 국간장, 마늘1톨, 고추가루1작은술, 후추 생면을 밀가루를 좀 털어내고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 대파, 애호박을 썰어 준비합니다. 다시마, 말린대파뿌리, 멸치를 넣어 육수를 끓입니다. 육수의 건더기를 건져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끓으면 야채들을 넣습니다. 다시 끓으면 생면을 넣어줍니다. 다진..
(면) 비가 오는 날 따끈하게 점심으로 먹은 칼국수 며칠전 비가 오던 날 따끈한게 먹고싶어 끓여본 칼국수 입니다. 삼시세끼를 해야하는 양평집에서 점심은 보통 분식이나 빵으로 먹게 되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은 따뜻한 국물요리가 제격이지요. 면은 칼국수면이 아닌 우동 짜장용 생면을 쓰면 면발이 덜 굵어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구요 야채랑 재료는 냉장고속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재료 : 생면2인분, 디포리육수, 양파1/4개, 애호박 한토막, 사각어묵2장, 당근 한토막, 청양고추2개, 마늘다진것, 국간장 먼저 디포리육수를 냅니다. (멸치육수를 내도 됩니다) 생면2인분을 준비합니다. 밀가루는 좀 털어내는것이 좋겠네요. 그사이에 속재료들을 준비해두구요. 디포리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생면을 넣어 끓여줍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와 어묵 썰은것을 넣어 끓여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