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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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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보라색 분홍색꽃이 같이 피고있는 산수국 정원의 7년차 산수국이 이제는 꽤 덩치가 커져서 봄에 새순이 나오기전에 이쁘게 전지를 하고 잘라낸 가지가 아까워서 여기저기 삽목을 하였더니 반이상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이삼년후에는 정원 여기저기서 산수국꽃을 볼수있을것 같네요. 또 원래 보라색 산수국 이었는데 작년부터 분홍꽃도 보이고있는 점이 특이한데요 토양의 영향을 받는것인지.. 그래서 꽃색이 알록달록한 산수국이 되었습니다. 아래처럼 깨끗하고 깔끔한 보라색꽃 이었는데요.. 군데군데 요런 분홍꽃도 보이고 있습니다. 수국은 토양성분에 따라 보라색도 되고 분홍색도 된다지요. 처음 꽃망울때는 연두빛 이고.. 가장자리의 무성화가 먼저 피고 안쪽의 유성화가 핍니다. 산수국 학명 : Hydragea serrata (Thunb.) Ser.'Acuminata' 장미목>..
(산수국) 요즘 한창 피고있는 산수국 정원에 심은지 6년차인 산수국이 올해는 포기가 많이 커져서 꽃을 풍성히 피워주고 있습니다. 산수국은 양평의 혹한에도 잘견뎌서 수국들 중에서 제일먼저 심어준것인데요 이제는 확실하게 정착을 한것같습니다. 특이한것은 원래 가운데 유성화가 청보라색 인데 올해는 몇몇가지끝에 핀 산수국꽃이 유성화 무성화 할것없이 붉으레한 색도 보이네요. 산수국도 다른 수국처럼 토양의 영향을 받는것인지.. 가운데 유성화도 활짝 피었습니다. 가장자리의 무성화 때문에 더 돋보이는 산수국 입니다. 산수국 장미목> 범의귀과> 수국속 학명 : Hydrangea serrata (Thunb.) Ser. 'Acuminata' 꽃말 : 변하기쉬운 마음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1m정도이고 한국, 일본, 타이완의 산골짜기나 자갈밭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