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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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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오랜만에 화사하게 꽃피우고있는 부겐베리아 환경조건만 맞으면 꽃을 잘 피워주는 부겐베리아 인데 어쩐일인지 한2년간 꽃을 못피웠습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이고 점차 관심이 덜가니까 얘도 섭섭했던건지 한동안 꽃을 안피워줘서 어찌해야되나 싶었지요. 겨울엔 거실창가에서 실내월동을 해야해서 환경변화도 있고 분갈이후 강전지를 해준 영향도 있었는지.. 어쨌든 아주 오랜만에 잎도 꽃도 풍성히 내고있어서 얼마나 이쁜지요.. 지금은 실내환경에 완전 적응이 되었나봅니다. 종이꽃 같아보이는 분홍부겐베리아꽃이 참 화사하고 이쁘지요? 분홍꽃잎 같아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이고 가운데 3개의 진짜꽃이 있습니다. 진짜꽃도 작지만 참 귀엽고 이쁘지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꽃말 : 정열 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
(화분식물) 꽃이 특이하면서도 화사한 부겐베리아 아열대식물이라 요즘 실내월동 중인 부겐베리아 입니다. 기른지 8년차 인데요 화분에서 키워야하기에 매번 강전지를 해서 크기는 그리 크지않지만 나무 밑둥치는 꽤 굵어졌습니다. 환경조건이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우는데 이번 겨울은 물을 충분히 줘서 그런지 잎만 무성하고 꽃은 한가지에서만 피우고 있네요. 풍성한 모습은 아니지만 특이하고 화사한 모습을 소개드리고자.. 화사한 자주빛 꽃잎 같아보이는건 잎맥이 보이는 포엽이구요 가운데 하얀 작은 진짜꽃이 있습니다. 작지만 진짜꽃도 귀엽고 이쁩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
(화분식물)겨울철 실내에서 꽃이 만발한 부겐베리아 - 부겐베리아 키우는법 남아메리카 원산이라 우리나라에선 온실에서 키우거나 화분재배시엔 겨울엔 실내에 들여야하는 부겐베리아가 요즘 거실창가에서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삼개월남짓 서울에서 지내느라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양평집의 화분식물들이 거의 고사 직전까지도 갔었는데요 다행히 다시 관리를 해주니 새잎도 내고 이렇게 꽃망울들을 내어서 얼마나 기특하고 이쁜지요.. 기존의 잎들은 다 떨어지고 새로 작은 잎들을 내기 시작하면서 우선 잎보다 꽃잎을 키우고 있네요. 이 꽃분홍색 꽃잎처럼 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입니다. 3개의 포옆의 안쪽에 3개의 진짜꽃이 있고 진짜꽃이 피면 안쪽의 꽃잎색은 하얀색입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