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봄동이 보이길래 한봉지 사와서 남아있던 김장양념으로 무쳐본 봄동겉절이 입니다. 간단히 무쳐서 고소하고 입맛 상큼 돌게 하네요. 재료 : 봄동한포기, 김장양념4큰술, 매실청1큰술, 고추가루1/2큰술, 참기름, 통깨 커다란 봄동 2포기를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둡니다. 한포기정도를 먹기좋게 잘라서 스텐볼에 담고 남은 김장양념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김장양념이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이렇게 겉절이 할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고추가루, 참기름, 통깨를 넣고 버무려 완성합니다.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김장김치에 물릴때 한번씩 먹으면 상큼해서 봄을 먹는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시장에 가니 봄동이 나와서 한바구니 집어왔습니다. 봄동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서 몸에 좋은 여러 성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각종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많고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네요. 맛도 고소하고 달큰하여 쌈이나 겉절이로 자주 먹는데요 된장국으로 끓여도 시래기국 과는 다른 더 감칠맛이 나서 좋은것 같아요. 재료 : 봄동 작은것 3포기, 멸치육수(멸치 손질한것, 다시마, 표고버섯기둥), 대파1대, 마늘2톨, 된장2큰술, 국간장 봄동이 아직은 크기가 자그마해서 더 맛이 있는것 같구요 봄동 작은것 3포기를 깨끗이 씻어두었습니다. 멸치육수를 우려줍니다. 쌀뜨물에 멸치손질한것 다시마 표고버섯기둥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육수를 우려내 줍니다. 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된장2큰술을 풀어줍니다. 씻어놓은 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