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 토종 병꽃나무 만개 - 연녹색으로 피어서 점차 붉게 변하는 병꽃 토종병꽃나무는 양평집 주변 야산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나무인데요 어쩌다 나무수국을 심는다는게 화원사장님의 실수로 우리집에 데려왔던 병꽃나무 입니다. 이미 심었는지라 나무수국만 또 데려오고 말았지만요.. 이제는 제법 커서 꽃이 만개하고 있네요. 양평집에는 병꽃나무가 2종류 있는데 이 토종병꽃나무가 꽃피고 지고나면 그뒤로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웁니다. 삼색병꽃나무가 삼색의 꽃으로 화사하지만 토종 병꽃나무도 연녹색으로 피어나 점차 붉어지니 보기에 좋고 꽃도 많이 피우는편 이랍니다. 병꽃의 모양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새로 피어나 연녹색의 꽃도 있고 살짝 붉어진 꽃도 있구요.. 꽃속을 들여다보듯 찍으면 귀여운 꽃 입니다. 어느새 이만큼 컸습니다. 가지전지도 한번씩 해준것입니다. 병꽃나무 학명: Weigela su.. (정원) 하얗게 피어나 분홍으로 또 붉게 변하는 삼색병꽃 - 일본병꽃나무 양평집 정원에 한그루 심어준 삼색병꽃나무(일본병꽃나무)가 작년처럼 이맘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원산지가 일본 이라는데 하얗게 피어나서 분홍으로 또 붉게 변해서 한나무에 흰꽃 분홍꽃 붉은꽃이 함께 핀것같아 삼색병꽃이라 부릅니다. 병꽃나무가 원래 잘자라지만 이것도 엄청 잘자라서 작년에 대거 가지치기를 해줬는데도 또 폭풍성장해서 꽃지고나면 강전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짙은 녹색잎에 흰꽃 분홍꽃 빨간꽃이 함께 있어 화사한 감이 듭니다. 지금은 꽃이 계속 많이 피고있지만 새가지 속에 숨어있는듯하여 눈에 덜 띄는듯 하네요. 색색의 병꽃이 귀엽기도 이쁘기도 하지요? 병꽃나무(weigela) 학명: Weigela subsessilis L.H.Beiley 꽃말: 전설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 (정원) 아이보리색으로 피어나 붉은색으로 변하는 병꽃나무꽃. 작년봄에 나무수국을 들이고 싶어서 화원에서 구입해 심어둔것이 꽃이 몇송이 피는데 보니 병꽃나무였습니다. 화원에 가서 항의를 하고 또다시 나무수국을 구입했는데 미안하다고 대신 나무수국을 싸게 주셨지요. 그렇게 해서 양평집 정원에 심어둔 병꽃나무가 덩치는 작은데 꽃은 대거 피웠습니다. 병꽃은 처음에 아이보리색으로 피어났다가 점점 붉게 변한답니다. 꽃을 두번 보는것 같지요. 이게 토종병꽃나무인지 양평집 뒷산에 병꽃나무가 아주 많이 자생하고 있네요. 어쨌든 우리정원에 있으면 더 이뻐보이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꽃망울이 아이보리색으로 나오고.. 열매모양이 병 같다고 해서 병꽃나무라고 한다네요. 아직 열매는 관찰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제대로 봐야겠네요. 굵은 주가지가 2개 있었는데 말랐는지 새순이 안나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