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베고니아 암꽃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베고니아) 목베고니아 엔젤윙의 두번째 세번째 꽃 지난5월에 처음으로 꽃을 피워줬던 목베고니아 엔젤윙이 두번째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두번째꽃이 거의 만개하자 다른 줄기 끝에 세번째 꽃망울이 생겼습니다. 목베고니아꽃은 처음엔 수꽃만 피우다가 나중에야 암꽃도 개화를 하고있네요. 아래사진은 암꽃 인데 씨방부분이 있습니다. 개화해서 노란꽃술까지 보이니 참 예뻐보입니다. 그런데 이미 수꽃들은 다 시들어떨어져버렸으니.. 키다리 목베고니아는 새로 나온 줄기가 꼿꼿하고 아주 키가 커서 하는수없이 줄기를 잘라 옆에 삽목해주었습니다. 전체모습 입니다. 왼쪽에 두번째 꽃이.. 오른쪽 위에 세번째 꽃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트모양 꽃망울이 나오는데 수꽃 입니다. 왠일인지 수꽃들이 꽃피우지못하고 꽃망울로 떨어져버리네요. 잎이 탈까봐 바깥에 내어놓지않았는데 햇빛이 부족한것.. (목베고니아) 처음으로 한송이 꽃피워준 엔젤윙 목베고니아 지인에게서 분양받아 키워온 키다리 엔젤윙 목베고니아가 삼년만에 처음으로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목베고니아가 삽목도 잘되기도하고 또 아래에서 새로운 줄기가 많이 나오기도해서 번식은 잘되는데 새줄기는 튼실하게 키만 키우고 도무지 꽃망울은 내지도 않아서 보다보다 관심이 멀어졌는데.. 어느날 보니 키낮추느라 줄기를 잘라 삽목했던 가지에서 꽃망울을 하나 내었더라구요. 반가워서 여러차례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숫꽃만 피었나했더니 이사진을 보니 작은 암꽃도 피기시작했군요. 하트모양 꽃망울은 숫꽃 입니다. 숫꽃 아래에 암꽃이 피었는데 요렇게 모양이 다르지요? 아래쪽에 꽃이 피어 꽃핀 모양을 몰랐는데 꽃 아래에 어렵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어봤습니다. 노란 수술이 보이네요. 목베고니아 학명 : Begonia lu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