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에서 직접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봤는데요 샐러드에 얹어먹으려니까 제일 좋은 양상추가 집에 없어서 못해먹고있었는데 텃밭에 보니 어느새 냉이가 몇개 나와있더라구요. 냉이는 꽃이 피기전 지금이 제일 연하고 맛있을때여서 캐가지고 와서 양이 적어서 그냥 생으로 샐러드에 얹어먹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식탁으로.. 재료 : 수제리코타치즈, 냉이, 오이, 단감, 소스(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귤청) 텃밭에서만 캐온 냉이라 양이 적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양상추가 없어서 오이를 깔고 단감도 얇게 깎아 깔고.. 있는 야채나 과일 아무거나 됩니다. 냉이를 위에 올리고.. 리코타치즈를 듬뿍 올려주었습니다. 소스(올리브오일1큰술, 발사믹식초1큰술, 귤청1큰술)와 함께 식탁으로.. 소스를 끼얹어서 먹었습..
예전에도 집에서 리코타치즈를 몇번 만들어보긴했는데 만족할만큼 성공적이지는 않았는데요 냉장고의 우유가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보기로 했고 여기저기 검색해서 제일 괜찮겠다싶은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이번엔 흡족할만한것 같아요. 예전엔 생크림없이 우유만으로도 해봤고 생크림을 넣고도 해봤고 식초를 넣고 해보기도 하였는데 식초보다는 레몬즙이 제일 좋은것 같아 이번엔 생레몬즙으로.. 유청도 제대로 걸러진것같고 리코타치즈양도 제법 나와서 흡족했습니다. 게다가 역시 레몬을 사용했더니 맛이 정말 괜찮았네요. 재료 : 우유1L, 휘핑크림(생크림 대신)250ml, 소금1/4작은술, 레몬1개 냄비에 우유를 붓고 마트에 생크림이 없어서 대신 사온 휘핑크림을 넣고 중불에서 우유가 가장자리에 조금씩 끓으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