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역맛집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둔촌역) 양진말 웅골 - 샤브샤브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서 그곳 음식점들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양진말 웅골샤브샤브도 여러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갔다는건 맛이 괜찮다는거겠지요. 처음 갔을땐 몰라서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샤브샤브로 유명한 집이라 그다음부터는 샤브샤브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샤브샤브는 1인분 15,000원 입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소스는 2가지이고 간장소스에 양파야채를 더 넣어 먹으면 됩니다. 싱싱한 야채가 나왔고 나중에 서비스로 야채를 더 주었네요. 우리는 야채를 좋아하는지라.. 샤브샤브용 쇠고기. 여자쪽 테이블은 충분한데 남자분들은 고기를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야채를 한꺼번에 다 넣고.. 쇠고기를 조금씩 넣어가며 익혀내서 개별접시로.. 칠리소스보다 양파넣은 간장소스가 더 좋은것 같네요. 거의 .. (둔촌역) 양진말 웅골 사진첩을 뒤지다보니 서너달전의 맛집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어쩌다보니 다른 글에 밀려서 이렇게 늦어졌네요.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서 둔촌역 근처에서 모임을 자주 가지는데요 이집은 원래 샤브샤브로 유명한 곳인가본데 우리는 처음이라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삼겹살도 고기질이 좋고 괜찮았지요. 음식점 내부사진은 아래 한장밖에 안찍은것 같고.. 3집의 부부가 만나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이날은 지인이 계산을 해서 삼겹살 가격도 모릅니다. 주문을 하니 이렇게 세팅을 해주었구요 저녁이라 반주로 할 소맥도 주문했습니다. 야채도 밑반찬도 깔끔한것 같습니다. 삼겹살을 구이판에 올려주고.. 고기질이 좋은것 같지요? 김치랑 야채도 얹어주고.. 고기랑 야채무침이랑 같이.. 고기질이 좋아서인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모자란듯 하여 .. (둔촌역) 엄지손칼국수 - 밀대로 반죽을 직접 밀어서 쫄깃한 칼국수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서 식사모임을 둔촌동에서 몇번 가졌는데요 이 엄지손칼국수는 몇년전부터 여러번 가본곳입니다. 칼국수반죽을 밀대로 직접 밀고 칼로 썰어서 칼국수를 만들기에 유난히 면이 쫄깃하여 칼국수가 맛이 있는 집인데 이번에 오랫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구 안쪽에 사장님이 직접 반죽을 밀대로 미는것이 보이네요. 이렇게 밀대로 밀고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기본찬으로 김치 2가지가 나왔습니다. 칼국수에는 김치가 맛있어야지요. 저는 예전처럼 칼국수(7000원)를.. 두명은 칼제비(7000원)를.. 두명은 보리밥(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보리밥도 깔끔하니 잘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사진찍기전에 밥을 비벼버려서.. 제가 주문한 칼국수 입니다. 한번 뒤집어서 보면 면발이 이렇습니다. 거의.. (둔촌역) 원조성내볼데기집 - 대구뽈찜, 대구탕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 가끔 그곳 맛집에서 모임을 하기도 하는데요 허름하지만 대구탕과 뽈찜이 맛이 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깥의 가게 외관은 안찍었고 실내만 이렇게 찍었네요. 오른쪽 벽에 오래된 사인종이들이 붙어있고 내부는 이렇지만 대구뽈찜과 대구탕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재료가 신선한듯 하였어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뽈찜 중(35,000원), 냄비탕(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인원은 4명 이었구요. 일단 밑반찬이 나오고.. 벌써 소맥을 한잔씩.. 대구뽈찜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고 특이하게 곤이가 섞여있네요. 앞접시에 덜어서 옆의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손님이 많아 회전이 빨라 그런지 식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대구탕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각자의 그릇에 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