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도라지꽃을 좋아해서 3년전 양평집 정원에 꽃 보려고 도라지뿌리를 몇개 심어두었습니다. 도라지나물로 쓰려고 사다가 좋은 뿌리는 쓰고 남은 비실한것 몇개를 심은거지요. 제생각대로 봄에 싹이 트고 꽃도 피워주었는데 다 보라색 한가지 였습니다. 도라지꽃 자체는 보라색이 훨 이쁜데 멀리서 보면 흰색과 보라색이 같이 섞어있는것이 훨 이뻐보이거든요. 작년에 도라지씨앗을 받아 바로 발치에 무더기로 뿌려주었더니 새싹이 촘촘히 나서 그중에는 키 작은 채로 꽃망울도 달고있는게 있네요. 내년엔 좀더 풍성한 도라지꽃밭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보라색꽃은 꽃잎의 문양이 진보라로 더 선명히 보여 이쁜것 같습니다. 펜스화단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꽃들이 고개를 남쪽으로 돌리니.. 사진 찍기도 좀 어려운것 같네요. 도라지 학명:..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8. 8. 9. 00:51
공지사항
- Total
- 1,784,695
- Today
- 491
- Yesterday
- 1,523
링크
TAG
- 아열대식물
- 냉파요리
- 정원식물
- 양평집
- 양평 용문
- 구근식물
- 정원
- 다년초
- 맛집
- 우리동네
- 오렌지자스민
- 튤립
- 화분식물
- 일년초
- 익소라
- 노지월동
- 제철음식
- 강릉
- 터키여행
- 삽목
- 부겐베리아
- 양평 용문 맛집
- 터키
- 실내월동
- 제주도
- 꽃기린
- 클레로덴드롬꽃
- 텃밭
- 클레로덴드롬
- 씨앗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