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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성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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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 금은화 라고도 부르는 인동초꽃 정원에 심은지 7년차인 인동초가 가지 마다 흰꽃 노란꽃을 한가득 피우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매마른 가지만 남기고 월동하는데 봄이 되면 이름처럼 매마른 가지에서 새순이 나와 덩굴성으로 자라고 마디 마다 하얀꽃을 피웠다가 금새 노랗게 변해서 금색 은색꽃이 한가득 피어있게 됩니다. 꽃은 작아도 향기는 아주 진하고 향기롭습니다. 옆을 지나면 향기에 즐거워지네요. 덩굴성이 강해서 꽃이 다 지고나면 가지들을 대거 전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전체 모습 입니다. 인동초꽃 모양 입니다. 처음에는 하얗게 피어나고 곧 노래집니다. 인동 학명 : Lonicera japonica 쌍떡잎식물강> 꼭두서니목> 인동과> 인동속 꽃말 : 사랑의 굴레, 우애, 헌신적 사랑 인동덩굴, 인동넝쿨, 능박나무, 겨우살이덩굴, 금은화 라고도 함...
(화분식물)겨울철 실내에서 꽃이 만발한 부겐베리아 - 부겐베리아 키우는법 남아메리카 원산이라 우리나라에선 온실에서 키우거나 화분재배시엔 겨울엔 실내에 들여야하는 부겐베리아가 요즘 거실창가에서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삼개월남짓 서울에서 지내느라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양평집의 화분식물들이 거의 고사 직전까지도 갔었는데요 다행히 다시 관리를 해주니 새잎도 내고 이렇게 꽃망울들을 내어서 얼마나 기특하고 이쁜지요.. 기존의 잎들은 다 떨어지고 새로 작은 잎들을 내기 시작하면서 우선 잎보다 꽃잎을 키우고 있네요. 이 꽃분홍색 꽃잎처럼 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입니다. 3개의 포옆의 안쪽에 3개의 진짜꽃이 있고 진짜꽃이 피면 안쪽의 꽃잎색은 하얀색입니다.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