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전통다원 - 진한 대추차 인사동 경인미술관에 친구의 포슬린아트전을 보러갔을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미술관 내의 전통다원 입니다. 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여기는 대추차가 정말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대추차를 주문하였답니다. 여기저기 있는 전시관 가운데 자리잡고있는 한옥이 전통다원 이었는데요 우리는 날씨도 좋아서 실내로 들어가지않고 야외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경인미술관은 오래된 미술관 이어서 분위기가 남다르지요? 전시관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구요.. 가운데에 전통다원이.. 친구 3명이서 대추차(7,000원) 3잔과 유과(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대추차가 얼마나 진한지요..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대추차에 나뭇잎도 보이고..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차) 유기농 귤피와 대추로 끓여본 귤피대추차 지인의 제주도 유기농 귤밭에서 따온 유기농 귤이 있어서 미리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서 잘 씻어두었기에 귤껍질을 끓여 차로 만들어봤습니다. 귤피에는 휘발성정유, 히스페리딘(플라본배당체), 구연산, 비타민B1이 있어서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소화불량에 좋고, 가래나 기침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대추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아 불면증을 완화시켜주고 신경안정효과가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예방에 좋으며 이뇨작용, 소화기능향상도 되고 항암효과와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귤피와 대추를 넣어 푹 끓여 차로 만들어봤는데 맛도 달큰하고 향기롭고 마시기가 좋았습니다. 겨울철 차로 좋을것 같네요. 귤피는 말려서 쓰는게 좋을텐데 미처 말리기전의 귤피를 사용해봤습니다. 향.. (차) 대추로 대추고 만들기, 대추고로 만든 대추차 얼마전에 대추를 많이 사두었는데요 한번씩 푹 고아 대추차를 만들어 마시니 좋았습니다. 그냥 냄비에 푹 끓이는걸로는 걸죽한 대추차는 만들수가 없어서 제대로된 대추차를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찾아보니 대추고를 만들어 차로 만들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만 만들어봤더니 아래와 같이 반병정도 나왔습니다. 대추를 냄비에 푹 끓여도 되지만 전기압력밥솥의 만능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안쓰는 예전의 전기압력밥솥에 대추를 깨끗이 씻어넣고.. 만능찜기능은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처음이라 물을 조금만 넣고 만능찜 30분으로 해봤습니다. 이렇게 푹 물렀습니다. 해보니 물양을 넉넉하게 더 잡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푹 익은 대추를 체에 거를때 물을 좀 부어가면서 내리면 잘내려지니까요. 체에 내리면서 대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