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과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꽃기린) 실내에 들어오니 꽃색이 연분홍이 된 왕꽃기린 잎도 꽃도 큰 왕꽃기린이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였더니 진분홍 이었던 꽃색이 연분홍이 된 꽃을 피우고 있네요.꽃색이 연해졌지만 여전히 이쁩니다.꽃기린은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우기에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니 환경이 좋은지 다시 꽃망울을 만들었습니다.연분홍 꽃잎 같아보이는건 포엽 이고 가운데 자그마한 진짜꽃이 있습니다.진짜꽃도 깜직하고 이쁘지요? 가끔 꽃에 또 꽃이 피는 경우도.. 겹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바깥에서 피었던 진분홍꽃은 말라가고.. 빨갛게 물들었던 잎도 말라떨어지고 있습니다. 꽃기린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christ thorn 이라고도 한다.아프리카가 원산지 이며 열대지방에선 관목으로 .. (꽃기린) 연중 내내 꽃피우고있는 꽃기린 겨울에 실내월동 해야하는 꽃기린이라 화분에서 키우고있는데 요즘 데크에서 꽃을 꽤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꽃기린이 원래 조건만 맞으면 연중내내 꽃피워줘서 원예용으로 기르기 좋은 식물인데 겨울철 실내에서보다 요즘같은 계절에 바깥에 두는게 좋은건지 꽃을 많이 피워준 편이네요. 물을 좋아하긴하지만 너무 과습은 안되므로 한번씩 비를 피해 피신시켜주기도 하였구요.. 이래뵈도 작은 포트 하나로 계속 삽목해서 번식시킨 묵은둥이 입니다. 작은 꽃기린꽃이 참 앙증맞고 이쁘지요? 흰색도 있는데 역시 빨간꽃이 이쁜것 같네요. 빨간 꽃잎 같아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입니다. 가운데 아주 작은 진짜꽃이 있지요. 어쨌거나 참 앙징맞고 이쁘고 연중내내 꽃피워주니 기특하기도하고.. 꽃기린(crown of thorns) 학명 : E.. (정원) 하얗게 피어나고있는 설악초 양평집 정원 한켠에 설악초가 하얗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설악초는 일년초 인데 작년에 씨앗 뿌려 몇포기가 나서 꽃을 피웠고 그 씨앗이 떨어져 올해 저절로 몇포기가 나서 자랐습니다. 일부러 씨앗받아 뿌린게 아니라서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저절로 나서 꽃을 피워주니 참 기특하고 이쁜 식물입니다. 정원에 심는 식물들은 다년생 이거나 이처럼 일년초라도 저절로 나서 꽃피우는 종류가 좋습니다. 가지 끝에 잎가장자리가 하얀 포들이 생겨나고 가운데 작은꽃이 몇송이 피는데 전체적으로 가지 끝들이 하얗게 되어 눈을 이고있는듯해서 이름이 설악초 입니다. 잎가장자리가 하얀 포엽이 생겨나고 하얀 작은꽃이 생겼는데 점점 하얀 포엽과 작은꽃들이 많아진답니다. 설악초 학명: Euphorbia marginata Pursh 쌍떡잎식.. (정원식물) 한여름에 눈같이 하얀 설악초 양평집 정원에 올해 처음으로 피고있는 하얀 설악초꽃 입니다. 이웃에게서 씨앗을 분양받아 서너군데 뿌려두었는데 그중 2군데서 성공적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여름에 눈처럼 하얗게 머리에 이고있는듯 보여 설악초라 부르나봅니다. 잎가장자리에 하얀테두리가 있는건 포엽이고 가운데 작은 하얀 꽃이 진짜꽃 입니다. 설악초 학명: Euphorbia marginata Pursh 쌍떡잎식물강>말피기목>대극과>대극속 꽃말: 환영, 축복 대극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다육식물로 미국중부의 평원이 원산지이다. 키는 60cm까지 자란다. 잎은 연녹색으로 긴타원형이며 줄기끝에 달린 잎은 가장자리가 하얗다. 줄기끝에 잎처럼 생긴 흰색을 띤 포들이 돌려나고 꽃은 그 가운데 7~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관상할수있다. 번식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