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월동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 올해 봄에 들인 썬파워(뉴질랜드채송화)가 채송화같은 꽃을 피우네요 지난번에 꽃모종들 들일때 같이 들여온 썬파워입니다. 채송화같은 꽃을 피운다고해서 뉴질랜드채송화, 네덜란드채송화라고도 한다네요. 2포트를 들여 펜스화단에 심어놓았는데 땅에 딱 붙어있는 모양이 다육이 같아 보였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슬슬 줄기를 뻗어가더니 줄기끝에서 꽃을 하루에 한송이씩만 피웠고 그래서 며칠에 걸쳐서 꽃핀 모습을 담아주었습니다. 썬파워는 처음 봤고 처음 키워보는것입니다. 노지월동도 잘된다고 하네요. 생긴 모습은 다육이 같고 채송화잎보다는 아주 짧고 통통합니다. 다닥다닥 붙은 줄기끝에 한송이씩 채송화같은 꽃을 피우고 채송화처럼 하루만에 져버립니다. 처음보니 신기하네요. 화분에서 키우면 줄기가 위로도 뻗던데 땅에 심어서인지 거의 기다시피.. 그리고 줄기가 잘 끊어져서 따로 번식도 된다네요. 꼭.. (정원) 자주달개비꽃 양평집 정원 몇군데에 심어놓은 자주달개비가 꽃망울을 맺더니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정원에는 보라색꽃이 제법 많은것 같네요. 보라색 히아신스, 보라색 무스카리, 보라색 꿀풀에 이제 자주달개비꽃까지.. 자주달개비꽃은 모여있는 꽃차례 중에서 한송이씩 이른 아침부터 피어났다가 점심때쯤이면 지기때문에 부지런해야 꽃을 볼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피기시작해서 풍성하진 않지만 자주달개비꽃을 올려봅니다. 이제 막 피어나 아침햇살에 자주달개비꽃을 담아봤습니다. 참 이쁘지요? 꽃차례의 몇개의 꽃망울중에서 하루에 한송이씩 피어납니다. 보라꽃잎에 노랑꽃밥과 보라색털도 참 이뻐보입니다. 자주달개비(양달개비) 학명 : Tradescantia reflexa Rafin. 외떡잎식물강>분질배유목>닭의장풀과 원..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