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냉라면

(2)
(냉라면) 무더위에 없어진 입맛을 살려줄 시원한 냉라면 요즘 며칠간 폭염이 지속되어 입맛까지 달아나버렸는데 점심으로 시원한 냉라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예전부터 여름이면 뜨거운 라면 대신 시원한 냉라면을 자주 해먹곤 했는데 아주 시원해서 없어진 입맛까지 잡아주는 냉라면 만드는법 입니다. 라면스프를 다 사용하는거라 건강면은 아니지만 한번씩은 시원하게 해먹어도 좋은 냉라면 이지요. 재료 : 라면2봉지, 오이1개, 삶은계란1개, 얼음, 물 라면은 기본적인 라면 이면 아무거나 됩니다. 삼양라면이 있어 그걸 사용했습니다. 텃밭오이 한개 따서 채썰어놓고 삶은계란도 준비하구요.. 냄비에 물300ml정도만 넣고 라면스프(건더기스프, 분말스프)를 다넣고 잠시 끓인후 식혀줍니다. 미리 시원한 생수를 조금 부어 식혀도 됩니다. 냄비에 물1200ml를 넣고 끓으면 면 2개를 넣어 끓..
(면) 요즘 같이 더운 여름이 제철인 냉라면 만드는법 우리집에서 여름이면 잘 해먹는 냉라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냉라면은 오래전에 한번 해보니 아주 괜찮아서 여름철이면 몇번씩 해먹게 되는데요 아주 간단한 요리법 입니다. 라면은 삼양라면이나 진라면 같이 싸고 면이 좀 가는 라면이 좋은것 같네요. 라면과 오이만 있으면 시원하게 드실수 있는 냉라면 입니다. 재료 : 라면2인분, 찬 생수, 얼음, 오이, 레몬밤 작은 냄비에 물을 조금만 부어 라면스프를 넣고 잠시 끓여줍니다. 1~2분 끓여주고 불을 끈후 식혀주구요. 오이 한개를 가늘게 채썰어주고 화단의 레몬밤 잎을 몇장 따서 역시 채썰어 줍니다. 보통 오이만 넣는데 레몬밤이 요즘 쑥쑥 자라서 상큼한 맛을 즐기려고 넣어봤습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차가운 라면국물이 들어갈거라 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