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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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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잡초처럼 잘자라는 다년초 석잠풀 양평집 근처의 빈터나 야산에 많이 자라고있는 석잠풀인데요 꽃볼려고 몇포기 캐다가 정원 여기저기 심어주었더니 엄청난 번식력으로 심어준 곳곳이 군락지처럼 되어가서 이젠 오히려 잡초같이 다른영역을 침범한 것들은 뽑아내야할 정도가 되었네요. 월동 잘하고 번식 잘하고.. 약초로도 쓰이는것 같은데 저는 꽃보려고 심은것이라.. 꽃이 작지만 연보라색꽃을 계속 피워주고 있네요. 석잠풀 학명: Stachys japonica Miq. 목련강> 꿀풀목> 꿀풀과> 석잠풀속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이나 들의 습한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40~8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줄기위쪽 잎겨드랑이에 6~8개씩 층층이 돌려나고 연한 자주색을 띈다...
(정원) 다년생이고 야생화 수준인 석잠풀꽃 작년에 집주변 빈터에서 잎이 예사롭지않은 풀을 발견하고 캐어와 정원 두세곳에 나눠 심어주었는데 나중에 꽃이 핀걸 보고 검색을 해보니 석잠풀 이었지요. 원래 야생화로 잡초로 자라던거라 아주 적응을 잘해서 월동도 잘했구요 봄이 되니 더 번식을 해서 싹을 무더기로 올렸습니다. 요즘 꽃을 피우고 있는데 작은꽃이라도 무리지어 피니 참 이쁘네요. 꽃이 꿀풀과 답게 생겼습니다. 펜스화단의 석잠풀꽃 입니다. 땅속 하얀뿌리가 뻗어나가 번식을 한다더니 서너포기가 이렇게나 많이 번졌답니다. 석잠풀 학명: Stachys japonica Miq. 목련강> 꿀풀목> 꿀풀과> 석잠풀속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이나 들의 습한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40~8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정원) 빨강 분홍 베르가못꽃 작년봄에 양평집 정원에 월동을 잘한다는 베르가못을 2포트씩 2군데에 심어주었습니다. 주차장화단에 심은것은 월동은 잘했는데 화단정지작업으로 잔디를 뽑아주는과정에서 뿌리를 다쳤는지 거의 도태상태구요.. 펜스화단에 심은 두포트는 월동 잘하고 엄청 번식 잘하고 잘자라주었습니다. 분홍색꽃이 훨씬 번식도 잘하고 꽃대도 많이 올렸네요. 아래사진은 빨강꽃입니다. 꽃송이는 좀더 큰데 줄기끝에 한송이만 꽃을 피웠습니다. 베르가못은 낱낱의 꽃이 꿀풀과 다운 모습이네요. 자세히 보면 꽃모양은 그런데 멀리서 무리지어 핀 모습은 참 화사합니다. 베르가못 분홍꽃입니다. 잎에서 풍기는 향이 얼마나 상큼하고 진한지.. 막 피어나기 시작한 모습이구요.. 빨강꽃은 작년에 꽃을 보여주지않더니 올해는 줄기끝에 한송이씩 피었고 분홍꽃은 작년에..